파주시, 하천 계곡 불법시설 정비 박차… 4월 집중 점검 예정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하천과 계곡의 불법 시설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불법 점용 시설 근절을 위해 구성된 TF 회의를 열고, 4월부터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 3월 구성된 '하천 계곡 불법점용시설 정비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천관리과, 산림정원과, 농업정책과, 읍·면장이 참여하고 있다. TF는 관내 국가·지방 하천, 계곡, 구거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3월 31일 기준으로 총 68개소 106개 시설에서 불법 점용이 확인됐다. 시는 4월 중 추가 조사와 함께 원상 복구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자산인 만큼 불법점용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불법 시설을 정비하고, 시민들이 하천과 계곡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와 관리를 통해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하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