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실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가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구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5255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잔초등학교를 포함한 25개 학교, 223학급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 또한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돕는 남동구의 주요 아동 정책 사업이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남동구는 자체 양성한 아동권리 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권 요리사’라는 주제로 아동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동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은 아동 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 안전하고 행복한 교실 만들기, 일상 속 상호 존중을 통한 아동 권리 실천 방안 등을 다룬다. 대상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동 권리는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동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낼 수 있는 힘을 키우고 남동구가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보호하는 아동 친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