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중대재해 제로는 현장에서 결정된다", ‘찾아가는 현업근로사업장 안전보건 설명회’ 개최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5월 7일까지 관내 현업근로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업근로사업장 안전보건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복잡한 법령과 전문 용어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 담당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고 사례와 즉시 적용 가능한 안전보건 조치 사항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120여 명의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책임 범위와 역할을 명확히 안내,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특히 양주시는 '3S' 전략을 통해 비전문가도 쉽게 안전 관리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S 전략은 명확한 가이드 제공, 중대재해예방팀 현장 방문 위험 요인 점검 및 개선안 제시, 실무자 보호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의미한다.

문은경 시민안전과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현장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관리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양주시는 사업장 내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양주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