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평화로 민락IC 교통 혼잡 해소 위해 관계기관 합동 점검

방음 터널 공사로 인한 병목 현상, 관계 기관 협력 통해 해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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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의정부시, 신평화로 민락IC 인근 교통혼잡 해소 위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실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신평화로 민락IC 인근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월 2일, 시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이번 점검은 철도교통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북부경찰청 교통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계획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본부, 그리고 의정부경찰서 등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 합동 점검을 통해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점검 구간은 낙양동 769번지 일원의 부용터널부터 민락BRT 버스정류장까지 약 1.35km에 이르는 구간이다. 이 지역은 세종포천고속도로와 민락동, 낙양동, 고산동을 연결하는 민락교차로가 위치해 있어 평소에도 통행량이 매우 많은 곳이다.

현재 해당 구간에서는 아파트 소음 영향을 줄이기 위한 방음터널 설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공사로 인해 양주 방면 본선 주행차로 3개 중 1개가 축소되면서 교통 병목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민락교차로에서 신평화로로 합류하는 차량들의 영향 또한 혼잡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는 혼잡이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출근 시간대 주행조사를 실시하고, 정체 원인과 현상을 면밀히 분석했다.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교통 흐름 개선 방안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관내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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