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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소방서가 청명, 한식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봄철 잦은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고 장비 가동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현장 대응 태세를 빈틈없이 유지할 방침이다.
소방력 896명과 차량 53대가 동원된다. 산림 인접 지역, 사찰, 등산로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는 등 초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4월은 식목 활동과 입산객 증가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률이 높다”고 말했다.
길 서장은 담배꽁초나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용인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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