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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등포구가 4월,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동네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 여의도 봄꽃 축제와 더불어, 양평1동, 신길6동, 신길5동 등 각 동네의 특색을 살린 축제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4일, 양평1동에서는 '제11회 양평1동 벚꽃 축제'가 안양천 제방길에서 펼쳐진다. 오목교에서 목동교까지 이어지는 벚꽃 산책로가 축제 장소다.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공연과 초청 가수 무대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셀프 피부관리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1.1km 맨발 황톳길 걷기대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신발을 벗고 황톳길을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다.
같은 날, 신길6동에서는 '제23회 신길6동 벚꽃축제'가 신길벚꽃거리와 영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다.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신길6동 벚꽃거리에서는 벚꽃 터널 아래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영신고등학교 운동장에서는 하와이안 훌라, 한국무용, 난타 등 공연과 주민 참여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캘리그라피,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 어린이 그림전시도 운영될 예정이다.
18일에는 신길5동에서 '제8회 신오철쭉제'가 개최된다. 신길근린공원 일대가 철쭉으로 물들 예정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영등포구는 이번 동별 봄꽃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위로를 받고 이웃과 함께 행복한 봄날을 보내기를 기대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발길 닿는 곳마다 피어난 꽃들을 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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