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태평동, 구 현충탑 부지에 185면 공영주차장 조성…2026년 완공 목표

만성적인 주차난 해결 기대,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성남시, 태평동 구 현충탑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가 수정구 태평동 구 현충탑 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3일 오후 4시 40분, 해당 부지에서 기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기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시의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기념사와 시삽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총 사업비 16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90면 규모의 주차장을 정비하고, 95면을 추가로 조성하여 총 185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남시는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태평동 일대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성남시는 2025년 5월 현충탑을 시청 근린공원으로 이전한 후, 해당 부지의 활용 방안을 고심해 왔다.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결정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오늘은 오랜 기간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어 온 태평동 지역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소음과 통행 불편이 발생할 수 있지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태평동 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