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보건소, 5배 확장 신축 기공…2028년 말 준공 목표

33년 된 노후 시설, 최첨단 보건소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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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 분당구보건소가 33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야탑동 현 부지에 연면적을 5배 확장한 최첨단 보건소를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진행됐다. 5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신축은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성남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새롭게 건설될 분당구보건소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연면적 1만3763 규모로,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2992 부지에 있던 낡은 보건소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들어서는 만큼,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신축 보건소는 단순한 진료 공간을 넘어, 어르신, 청소년, 여성, 어린이를 위한 건강 체험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공간 부족으로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스트레스 관리실 등도 한 곳으로 모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분당구보건소 신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보건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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