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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동구가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특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지난 27일과 31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2025년 및 2026년 상반기 신규 임용 직원 62명이 참여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주력했다.
프로그램은 다채롭게 구성됐다.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이론 교육은 물론, 상소동 산림욕장, 대청호 자연생태관, 명상정원, 남간정사 등 동구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현장 체험형 과정도 포함됐다.
특히 대청호에서 진행된 '구청장과의 간담회'는 신규 공무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동구 관련 퀴즈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구정 운영 방향과 공직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간담회에서 "신규 직원 여러분이 우리 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은 동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갖게 되었으며,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동구는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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