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출범 100일 앞, 홍순서 의원 '인천시 적극 지원' 촉구

맞춤형 조직, 파격 인센티브, 재정 지원 등 3가지 핵심 방안 제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홍순서 인천 서구의원,"검단구 출범 D-100, 성공적 출범 위해 인천시가 적극 지원 나서야…" (인천서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이 검단구 출범 100일을 앞두고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30일 열린 서구의회 임시회에서 홍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검단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인천시의 책임 있는 협력을 강조했다.

홍 의원은 검단구청 개청이 임박했음에도 조직 구성과 인력 배치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체계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검단구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조직 설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검단은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으로 신도시 조성에 따른 민원과 기반 시설 관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신도시 관리 전담 부서와 환경 교통 특화 조직을 구성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둘째, 우수 인재 배치를 위한 파격적인 인사 인센티브 마련을 제안했다. 공무원들의 업무 과중과 승진 불이익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승진 가점 부여, 전보 우대, 수당 현실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인천시가 선제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셋째, 분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비용에 대한 전폭적인 시비 지원을 촉구했다. 청사 확보와 전산 시스템 분리 등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므로 기존 복지나 교육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홍 의원은 “행정체제 개편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약속”이라며 “7월 1일 검단구청 개청 시 시민들이 행정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홍 의원은 검단구의 성공적인 출범이 곧 인천의 성공이자 대한민국 행정 혁신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