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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통장자율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풍림1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통장자율회 회원 13명은 경로당 어르신 10명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율동과 만들기 활동으로 채워졌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활력을 되찾고, 손으로 복조리 키링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꼈다.
특히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손톱에 형형색색의 매니큐어를 칠해주는 정서 지원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밝아진 손톱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이 찾아와 노래도 부르고 손톱도 예쁘게 꾸며주니 마음까지 밝아지고 젊어진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처럼 통장자율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그대로 전달됐다.
홍봉금 통장자율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활기찬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미 남촌도림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통장자율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해진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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