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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와 대학이 손잡고 추진하는 ‘일생일대 프로젝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월부터 6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파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5개 읍면동 운영의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올해는 사업 범위를 8개 읍면동으로 확대했다. 운정5동, 탄현면, 월롱면, 문산읍, 금촌1동, 운정6동에서 지난 3월 개강을 마쳤다.
각 읍면동은 연계된 대학의 특성을 살린 특별 강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운정5동에서는 함인희 교수의 ‘트렌드 강연’이, 탄현면에서는 방송인 이승연 씨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월롱면에서는 안희철 약대 교수가 건강 강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산읍에서는 심종혁 서강대 총장이 직접 강단에 올라 ‘단테’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금촌1동에서는 이성엽 원장이 ‘마음관리 강연’을 진행했다. 운정6동은 연세대 캠퍼스에서 개강식을 열고, 대학 탐방과 김형철 교수의 철학 특강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3월 개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인문, 건강, 삶, 철학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은 생활권 가까이에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대학 교수진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특강은 ‘일생일대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배움의 열기는 4월에도 이어진다. 4월 2일 개강하는 운정2동은 뇌인지과학과 우주 등 현대 사회의 핵심 화두를 다루는 인문 과학 융합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4월 3일 개강하는 금촌2동은 강준영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와 주요 논쟁거리를 살펴보는 세계시민 교육 과정을 선보인다.
파주시는 3월 개강을 마친 6개 읍면동에 이어 4월 개강 예정인 2개 읍면동까지 차질 없이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읍면동 프로그램마다 각 대학의 강점을 살린 특색 있는 내용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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