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 개소 한 달 만에 예약 '대박'

합리적 가격과 특별한 서비스로 예비부부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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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 개소 한 달 만에 예약 인기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이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예비부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4건의 예식 예약이 완료됐다. 이는 파주시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고비용 예식 문화에서 벗어나 의미 있고 실속 있는 결혼을 원하는 젊은층의 요구를 충족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예약자 중 3팀은 파주시민이며, 나머지 1팀은 파주시 외 지역 거주자다. '해스밀래 웨딩'의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을 넘어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까지 상담 문의는 30여 건, 방문 예약은 10여 건 이상 접수됐다. 추가 예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스밀래 웨딩'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가장 큰 매력은 '여유로움'과 풍성한 '혜택'이다.

파주시는 결혼설계사를 통해 예비부부에게 밀착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나만의 맞춤형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하루에 단 두 번만 예식을 진행하여 시간에 쫓기지 않고 가족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파주시민 예비부부에게는 결혼 예식 비용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파주의 특산물로 구성된 '한상차림'은 하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영 초기임에도 가을 시즌 예약까지 성사된 것은 합리적인 예식을 원하는 청년들의 요구가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상보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해스밀래 웨딩'이 공공예식장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스밀래 웨딩' 상담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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