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평생학습 마을리더 양성 과정인 '광명자치대학'의 2026년 신입생 125명을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해 올해 7년 차를 맞이한 광명자치대학은 시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6년간 487명의 마을 리더를 배출하며 지역 사회 변화를 이끌어왔다.
모집 학과는 민주시민학과, 마을공동체학과, 탄소중립학과, 사회연대경제학과, 정원도시학과 총 5개 학과다. 민주시민학과는 시민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제안 경험을 제공하며, 마을공동체학과는 이웃과 협력하여 마을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리더를 양성한다.
탄소중립학과는 지역 탄소중립 활동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리더를 키우는 데 집중한다. 사회연대경제학과는 협동과 연대를 통해 지역 경제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탐색한다. 정원도시학과는 생활권 녹지를 시민 손으로 가꾸고 마을 공간을 정원으로 확장하는 실천 중심 학습을 진행한다.
광명자치대학은 5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29일 졸업식까지 총 20주 동안 60시간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이론, 토론, 과제 중심으로 구성되며, 지역 활동 실습과 벤치마킹 등 현장 중심 과정도 포함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광명시민 또는 광명시 생활권자이며, 학습비는 5만 원이다. 신청은 4월 22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졸업 후에도 활동은 계속된다. 졸업생들은 '광명자치대학 자치회' 동문을 조직하고 학과별 동아리를 구성하여 네트워킹, 역량 강화, 자발적 심화 학습 등을 진행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광명자치대학은 시민이 직접 마을 문제를 발견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자치 역량 강화의 장”이라며 “시민이 지역사회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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