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시가 시민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인천대공원에서 '대시민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제11회 재난안전전시회'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인천경찰청,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농협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최신 수법과 효과적인 대처 방법을 담은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예방 리플릿과 다양한 홍보물도 배부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민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시는 캠페인 외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 1일부터는 인천경찰청과 손잡고 아파트 단지 게시판을 활용한 주민 밀착형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기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는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시민 스스로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금융사기 수법을 제대로 파악하고, 예방 요령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