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경력단절여성 106명 재취업 성공

디지털·돌봄 분야 특화 교육으로 취업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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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천구, 경력단절여성 3년간 106명 재취업…맞춤형 취업지원 강화 (양천구 제공)



[PEDIEN] 양천구가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3년간 106명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실효성 높은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고도화하여 더욱 체계적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 특히 노동시장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과 돌봄 수요 증가에 주목, 관련 교육 과정을 강화하고 취업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보험총무사무원, AI 기반 디지털 행정 멀티사무원, 실버체조 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초등돌봄조사, 보험총무사무원, 방과후 늘봄학교 지도사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6개 과정에 87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양천구 거주 경력단절여성 또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또는 위탁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도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구인 기업 연계 등 지속적인 취업 지원이 제공된다. 구는 '교육-취업-사후관리'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해 여성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교육과 취업 연계를 확대해 더 많은 여성이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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