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성 대상 '전액 무료' 직업 교육…수당까지 지급

AI·디지털 콘텐츠 등 미래 유망 분야 집중…취업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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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시가 여성의 경제 활동 복귀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여성 직업훈련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단순 직업 교육을 넘어,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춘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총 36개의 과정이 운영되며, 고부가가치 지역 핵심 산업, 기업 맞춤형 전문 기술, 창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AI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부가가치 과정에서는 AI 기반 UI/UX 웹 퍼블리싱 교육이 진행된다. 지역 핵심 산업 과정으로는 AI 웹툰 작가 양성 과정이 마련됐다.

기업 맞춤형 과정에서는 제과 제빵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전문 기술 과정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및 스마트 오피스 전문가 양성 교육이 진행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e-커머스 창업 교육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경력 단절 여성뿐 아니라 직무 전환을 희망하는 재직 여성에게도 문호를 개방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성실하게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최대 40만 원의 참여 촉진 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교육 수료 후에도 전문 직업 상담사의 1:1 취업 상담, 인턴십 지원, 취업 연계 사후 관리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 여성들이 잠재력을 발휘하여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다리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5개 새일센터는 현장 밀착형 운영을 통해 매년 평균 65%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대구시 누리집에서 전체 과정을 확인하고, 새일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과정별 모집 시기는 상이하므로 거주지 인근 센터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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