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현업 근로자 400명 대상 안전보건 집합교육 실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강화…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사고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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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대전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가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현업근로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지역 내 산업재해 사고 발생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한국안전기술진흥원의 강경우 실장을 초빙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통해, 이론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장 위험요인 점검 방법, 작업 전 안전 확인 습관의 중요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안전수칙, 그리고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재발 방지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대덕구는 이번 교육과 함께 현장 점검도 병행 실시하여 산업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의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의지다.

대덕구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안전보건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확인과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안전 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덕구는 올해 초 ‘중대재해 ZERO’ 실현을 목표로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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