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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금산군이 제원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학교 내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학교숲 조성 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생태 교육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군은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 다채로운 녹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전나무, 홍단풍, 영산홍, 맥문동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조경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된다. 안내판, 벤치, 수목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자연을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금산군은 올해 1월 협약식을 시작으로 3월 초 설계를 마쳤다. 3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군 관계자는 "학교숲 조성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을 통해 친환경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5월, 제원중학교는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학교로 변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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