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정모 '털보 관장' 초청…기후위기 강연 연다

31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찬란한 멸종,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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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오는 31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이정모 과학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찬란한 멸종,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기후 위기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정모 관장은 국립과천과학관장과 서울시립과학관장을 역임하며 과학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친근한 '털보 관장'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강연은 플레이남원 아카데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 관장은 특유의 유머와 명쾌한 입담으로 '멸종'과 '기후변화'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낼 계획이다.

강연에서는 기후 위기의 시대,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남원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강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남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관내 경로당 IP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올해 첫 아카데미 주제를 '환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강연이 시민들과 함께 인류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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