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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상남도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창원대학교에서 기념식을 개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 의지를 다졌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 안병옥 전 기후부 차관, 노태호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주제 영상 상영, 기념사, 유공자 포상, 전문가 기조연설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국내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안병옥 환경교육센터 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기후 위기 시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 사회 지속가능성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통합·탄소중립·스마트 물관리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노태호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은 '모두의 물' 가치가 삶에 스며든 정신문화적 유산임을 강조했다. 낙동강이 ‘모래내’처럼 맑고 깨끗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이그나이트에서는 상하수도, 물 산업 등 다양한 분야 사례가 소개돼 호응을 얻었다. 탄소중립 실천, 물절약 캠페인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김명주 부지사는 “도민 모두가 믿고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3번째를 맞이하는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UN에서 제정됐다. 경남도는 2004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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