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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흥군이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2026년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포두면 마복산 해재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1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풍년을 염원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자리였다.
포두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행사를 주관했다. 흥양농협 풍물단의 흥겨운 농악놀이로 시작을 알렸다. 농업인들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와 음복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이상기후와 벼 깨씨무늬병 발생 등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기원제는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농사의 기운을 북돋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늘 행사가 농업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 해 농사의 시작을 힘차게 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업인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통해 살기 좋은 고흥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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