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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가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발달장애인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월 19일, 광양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산나래에서 발대식이 열리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서산나래 소속 발달장애인 근로자 22명에게 건강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천만 원이 전달됐다.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사회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제과 제빵, 바리스타 직무 교육은 물론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 건강관리 교육도 제공한다. 대인관계 형성 기법 교육과 재능 나눔 활동도 포함된다. 전문 강사진이 투입돼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윤철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용 기반을 넓히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안정적인 근로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직무 역량 강화뿐 아니라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복지 모델을 실현하는 데 기여해주신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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