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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풍성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덕분에 축제장은 연일 북적이는 모습이다. 반면, 축제장 외부의 불법 야시장 이용은 줄어 축제장 중심 운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축제장 내부 먹거리 부스에서는 광양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김국 한상차림, 광양불고기김밥, 광양매실한우버거 등 지역 식재료와 매화, 매실을 활용한 메뉴가 인기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한국관광 100선 탐방 이벤트와 광양매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축제장 곳곳을 누빌 수 있으며, 매화꽃 활터, 매화사풍, 섬진강뱃길체험, Fun Run 등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매화문화관에서는 미디어아트와 민화 전시, 광양시립예술단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광양시는 축제장 외부 불법 야시장 이용 감소의 원인으로 불법 노점 집중 정비를 꼽았다. 그동안 바가지요금과 위생 문제로 지적받던 불법 야시장 대신, 축제장 내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을 일원화한 것이다.
광양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집약한 축제장 중심 운영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판단했다. 방문객들을 축제장 내부로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광양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축제장 안에서 충분히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에 힘썼다”며 “축제 폐막까지 편안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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