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교육 실시

다국어 안내문 배포, 현장 코칭 등 맞춤형 교육으로 '환경수도 양평'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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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평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불법투기 방지 및 생활 쓰레기 배출 집중 홍보 실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에 나섰다. 캄보디아 국적 계절근로자 105명을 대상으로 다국어 분리배출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양평군은 외국인 증가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및 오분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선 것이다.

군은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입국에 맞춰 다국어 안내문 배포와 함께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들이 분리배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향후 양평군은 계절근로자 입국 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클린코칭'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숙소 및 작업장을 직접 방문, 교육을 진행한다.

쓰레기 배출 장소 분리배출 실태 점검과 1:1 현장 지도도 병행한다. 등록외국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추진, 올바른 배출 체계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이 분리배출 정보 접근이 어려웠던 외국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환경수도 양평' 실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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