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동 중심 마을건강복지 사업' 본격 시동…주민 건강 지킴이 나선다

8개 동을 중심으로 건강 욕구 충족, 찾아가는 서비스와 특화 사업으로 주민 밀착형 건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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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연수구, ‘동 중심 마을건강복지 사업’ 본격 추진 (연수구 제공)



[PEDIEN] 연수구가 주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 중심 마을건강복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간호직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복합적인 보건 복지 수요를 가진 주민들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옥련1·2동, 선학동, 연수2·3동, 청학동, 동춘1·2동 등 8개 동을 중점 거점으로 삼아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 욕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 방문 상담은 물론, 건강 사례 관리, 동별 건강특화사업, 그리고 보건소와 의료기관 연계 등을 통해 지역 건강 돌봄을 한층 강화한다.

보건소 내 보건사업 자원을 상시 파악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민 개개인의 돌봄 욕구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보건 의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송도동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 부스 운영과 전문 의료인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도 계획되어 있다.

각 동의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별 특화사업 운영도 눈에 띈다. 옥련1동은 복약 지도를, 옥련2동은 안전상비약 지원을, 선학동은 감염병 예방 키트 지원을 각각 실시한다. 연수2동은 스마트 건강 경로당을, 연수3동은 1인 가구를 위한 단백질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청학동은 스트레칭을 통한 건강실천 챌린지, 동춘1동은 슬기로운 동춘 건강생활, 동춘2동은 월간 웰니스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동 중심 맞춤형 건강관리와 복지 연계를 강화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는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수구의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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