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호, '트레저헌터'로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협력, 용담호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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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진안용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댐 로컬브랜딩 업무협약 트레저헌터 in 진안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용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수자원공사, 동아일보, 플랫폼 기업 퓨잇과 손잡고 '댐 로컬브랜딩 연계 트레저헌터 in 진안'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댐 주변 지역의 자생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진안군이 추진하는 '트레저헌터 in 진안'은 용담호의 전설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젝트가 핵심이다.

참가자들은 '여의주를 찾아라'를 통해 현장에 숨겨진 여의주를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마이산, 진안용담댐 일원 8개 명소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여의주 챌린지'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특산품 판매와 청년 플리마켓이 운영되는 '로컬 플리마켓'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단순히 경관을 관람하는 기존 관광에서 벗어나, '로컬 바이브' 앱을 통해 진안의 명소와 맛,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증강현실 기술과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 디지털 세대의 흥미를 유발하고 실제 지역 상권 방문을 유도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진안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용담댐 주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역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2026 ~ 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적인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이경영 진안부군수는 "이번 연계사업은 진안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진안용담댐을 활용한 차별화된 로컬브랜드 사업구축으로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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