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빛으로 낡은 벽화 새롭게 단장

주민자치위원회의 빛나는 보산 프로젝트, 도시 미관 개선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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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노후 벽화 정비 활동 추진 (동두천 제공)



[PEDIEN]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낡고 훼손된 벽화들을 정비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섰다. '빛나는 보산 : 빛으로 가꾸는 보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오랜 시간 방치돼 색이 바래고 훼손된 벽화는 보산동의 골칫거리였다. 주민들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벽화에 대한 개선을 꾸준히 요구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벽화 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들은 기존 벽화를 깨끗하게 제거한 후, 산뜻한 단색으로 벽면을 재도색했다. 복잡하고 어수선했던 벽면이 깔끔하게 정돈되면서, 보산동 거리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벽화 정비는 향후 유지 관리에도 용이하도록 단색 도색을 적용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단순히 보기 좋은 것을 넘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산동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깨끗하고 안정감 있는 거리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주민 생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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