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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화성시가 미래 세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학생 및 유치원 대상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하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병설 유치원을 포함한 총 28개소에서 진행되며, 1385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지구를 지키는 건강한 식생활 ▲누가 내 밥상을 차렸을까? ▲로컬푸드 요리교육 등이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연령별 교과와 연계하여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을 이해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배우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이 먹거리의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음식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김조향 농정해양국장은 “미각 형성이 이뤄지는 유아부터 바른 식습관 형성이 중요한 초등학생까지 건강한 먹거리와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화성시는 양질의 급식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화성시의 이번 교육은 단순한 식습관 교육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세대의 건강과 지역 경제를 동시에 잡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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