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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건축학부와 손잡고 안산선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과 연계한 도시 개발 구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중앙대로 지하화와 맞물려 고잔역과 중앙역 일대 개발 구상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안산시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안산선 지하화 이후 변화할 도시 공간에 대한 창의적인 해법을 찾을 계획이다.
지난 19일, 안산시는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건축학부를 방문해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성재 철도개발팀장은 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을 설명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건축학부 4학년 학생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안산시는 이미 지난해부터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건축학부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2024년에는 ‘역세권 청년그라운드 조성’을 주제로, 지난해에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초지역지구 구상’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산시는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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