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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3월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에서 제1기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가 개최됐다. 위원회는 2025년 11월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기업 지원 조례'에 근거해 설치됐다.
위원회는 폐광지역 4개 시군과 도의회 추천 인사, 그리고 기업, 회계, 법률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8년 3월 18일까지 2년간이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폐광지역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함께 2026년도 1분기 보조금 신청 기업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투자기업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투자기업 지원 시책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기업과 인구를 유치하고 지역 산업의 활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은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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