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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국 최초 여객선 공영제 운영 기관인 신안교통재단이 2025년 3월 21일 설립 이후 1주년을 맞았다.
재단은 신안군 내 주요 항로와 작은 섬들을 연결하며 안정적인 해상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13척의 차도선여객선, 일반여객선, 화물선과 23척의 도선 및 행정선을 운영하며 섬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있다.
지난 1년간 신안교통재단은 여객 44만 5551명, 차량 14만 5693대를 수송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섬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특히 명절 연휴 기간 항차 확대와 지역 축제 행사 지원을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남신안농협 여객선 3척을 인수해 안정적인 운항 체계를 구축하고 2억 5천만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박종원 이사장은 "신안교통재단은 투명한 경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서지역 대중교통의 모범 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섬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모든 여객선의 완전 공영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안교통재단의 노력은 주민 이동권 강화뿐 아니라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신안교통재단은 섬 주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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