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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라남도가 바이오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전남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남도가 지원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주관한다. 25일부터 31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이오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 상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22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이 지원된다. 시제품 제작, 제품 공정 고도화, 마케팅, 시험 인증 임상,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 매출 규모 등에 따라 3단계로 나뉜다. 창업기업에는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초기 사업화 지원이 이루어진다. 도약기업에는 제품 고도화, 공정 개선,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이 제공된다. 성숙기업에는 IPO 전략 컨설팅, 투자 유치, IR 프로그램 등이 집중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와 전남바이오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발표될 예정이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은 풍부한 바이오 소재와 연구 임상 인프라를 갖춘 바이오산업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바이오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전남을 바이오산업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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