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월명국민체육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공개…2028년 완공 목표

총 120억원 투입, 수영장 및 다목적실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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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월명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시는 건축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지난 1월 26일 공고 이후 전국 16개 업체가 참여, 8개의 설계안이 접수됐다. 심사위원회는 2월 26일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의 설계안이다. '월명 네트워크 허브'라는 콘셉트로 월명종합경기장 내 기존 체육시설과의 통합 연계를 고려했다는 평가다. 단지 내 다양한 접근성을 확보한 열린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2위는 세이브종합건축사사무소, 3위는 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차지했다.

새롭게 건립될 월명국민체육센터는 월명종합경기장 내에 들어선다. 연면적 약 2500 규모로 25m 6레인 실내수영장, 다목적실, 부대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시는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한다.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후 2027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월명국민체육센터는 노후화로 폐쇄된 월명실내수영장을 대체하는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쾌적한 수영 및 운동 공간을 제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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