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4월 6일까지 의견 접수

21만 필지 대상, 온라인·방문 열람 가능…감정평가사 상담도 제공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열람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다.

이번 열람 대상은 총 21만 9천638필지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토지의 위치, 이용 상황 등 여러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시는 공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열람은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시청 토지관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처는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다.

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할 계획이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의견 제출 절차를 거쳐 4월 30일 결정 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는 물론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다.

광주시는 의견제출 기간 동안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지가 산정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여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