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중구동, 윷놀이로 하나 되는 화합 한마당

10개 단체 150여 명 참여, 윷판 위에서 웃음꽃 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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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중구동, 2026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 중구동 10개 단체가 3월 13일,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바로 '중구동 화합 한마당'이다. 15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윷놀이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 행사는 중구동 단체들이 돌아가며 주관하는 전통 있는 행사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했다. 과거에는 체육 경기 위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윷놀이로 변경해 친목과 화합에 더욱 집중했다.

중구동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윷놀이 대회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체별 대항전이 아닌 '행복팀'과 '중구팀'으로 팀을 나누어 서로 응원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경쟁보다는 함께 웃고 즐기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참가자들은 윷을 던지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했다. 윷판 위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고 웃음꽃이 피어났다. 윷놀이가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매개체가 된 셈이다.

이상열 체육회장은 "매년 이어져 온 단체화합 한마당 행사가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단체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동은 앞으로도 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화합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여 주민들의 소속감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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