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사격장 주변 소음 영향도 2차 측정 실시

국방부 주관, 2026년 12월 소음영향도 확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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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상주시, 낙동사격장 2차 소음영향도 측정 실시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가 낙동사격장 주변 지역의 소음 피해 보상을 위한 2차 소음영향도 측정을 시작했다. 국방부 주최로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7일간 24시간 연속 측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보상 기준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측정은 사벌국면 1곳, 중동면 3곳, 낙동면 4곳, 동문동 일원 2곳, 총 10곳에서 이루어진다. 측정 지점은 주민대표자 및 주민 협의를 거쳐 선정됐다.

소음 측정은 전문기관이 맡아 진행하며, 측정 과정 참관을 희망하는 주민에게는 참관 기회가 제공된다. 다만, 기상 악화나 군 훈련 일정 변경에 따라 측정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국방부는 작년 10월에 실시한 1차 측정값과 이번 2차 측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소음등고선을 작성하고 검증할 계획이다. 이후 주민 의견 수렴 및 간담회를 거쳐 2026년 12월에 최종 소음영향도를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소음영향도 측정 과정에 지역 주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 소음으로 인한 피해 보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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