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2기 시민 작가 양성 프로그램 개강…남지심 작가와 6개월 동행

50명 수료, 4명 등단…시민의 인문학적 수준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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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릉시민 작가양성 프로그램 2기 개강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가 지역의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제2기 강릉 시민 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6일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개강식과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50명의 수료생과 4명의 등단 작가를 배출하며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당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도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문학적 가치를 생산하는 주체로 거듭날 예정이다. 직장인부터 학생까지 참여했다.

6개월 동안 진행되는 교육 과정은 문예지 등단을 목표로 한다. 문장 훈련부터 문법 교육까지 실질적인 코칭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우담바라' 남지심 작가의 일대일 창작 피드백이 제공된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이 끝난 후에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모아 창작문집을 발간한다.

김상영 부시장은 지난해 시민들의 창작 열정이 등단으로 이어진 것을 강조했다. 강릉의 문학적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부시장은 "올해도 각자의 삶과 내면의 이야기를 글로 녹여내어 문학 도시 강릉을 빛낼 새로운 시민 작가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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