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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릉~제진 철도 건설 사업 구간 중 주문진읍 교항2리 신리천 인근의 토공 구간이 교량화된다. 해당 구간은 당초 10~12m 높이의 흙으로 쌓아올린 고성토로 계획되어 마을 단절과 침수 피해 우려가 컸다.
이에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교량화를 건의했고, 강릉시는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나섰다. 총 사업비 34억56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토공 노반 240m 구간을 교량 210m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교량화 사업은 원인자부담 방식으로 시비로 추진되며, 강릉시와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간 협약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재해 우려를 줄여 주민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동수 강릉시 항만물류과장은 “교항2리 신리천 인근 토공 구간의 교량화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을 간 단절과 침수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한 철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릉시는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교량화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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