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어마을, 2026학년도 초등 정규 프로그램 본격 운영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 몰입 교육으로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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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동영어마을, 2026학년도 초등 정규프로그램 운영 개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2026학년도부터 안동영어마을에서 초등학생 대상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16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안동시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총 1700명을 대상으로 한다. 5학년은 2박 3일, 6학년은 3박 4일 일정의 숙박형 캠프로, 총 2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어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실력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후에는 유치원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일 체험형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안동영어마을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로만 진행되는 몰입형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 상황을 재현한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비행기 기내, 법원, 경찰서, 요리실, 방송국 등 다채로운 공간에서 실생활 중심의 영어 학습이 이루어진다. 자체 개발 교재를 활용한 요리, 경제, 스포츠,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2026학년도에는 마이크로비트와 네오봇을 활용한 코딩 수업과 크로마키 기반 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참가 학생 전원에게 책임배상보험을 가입해주고 위생 및 안전 교육을 철저히 실시한다. 대학 보건진료소와 연계하고 야간 사감을 배치하는 등 24시간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영어마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환경에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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