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연찬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 2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도, 시군 청소년업무 담당 공무원과 도내 청소년 상담사 등 1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연찬회 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곁에서 듣고 함께 걷다'를 주제로 청소년 상담사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소수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본부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 정책의 주요 방향 청소년 상담사의 역할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구축 방안 청소년 지원 우수사례 공유 행정과 현장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사의 역할이 강조됐다.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정서적 지지와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과제로 공유됐다.장동현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연찬회가 도, 시군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위기청소년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현장 중심 정책 추진과 상담 역량 강화를 통해 청소년안전망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행정과 현장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의 하루는 ON, 부모의 걱정은 OFF 모두ON 돌봄교실 성료
삼척시와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 기간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예술 융합 돌봄교육 프로그램 모두ON 돌봄교실 을 지난 1월 12일~2월 13일 5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모두ON 돌봄교실 은 단순 보호 중심의 돌봄교실에서 한 단계 나아가, 예술, 창작, 인문, 경제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아이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돌봄의 질을 높이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5주간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진행됐으며 테라피 교실 상상미술 교실 인문, 경제 교실 등 주차별 테마에 따라 다양한 활동이 운영됐다.1주차 ‘테라피 교실’에서는 천연 아로마와 향수 만들기, 테라피 활동을 통해 아동의 정서 안정과 자기 표현을 도왔으며 2~3주차 ‘상상미술 교실’에서는 조형, 캐스팅, 3D 프린팅 등 창작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4~5주차 ‘인문, 경제 교실’에서는 영어, 역사, 경제 교육을 통해 사고력과 기초 학습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했다.모든 수업은 초등 저, 고학년을 구분해 오전, 오후로 운영하고 반별 15명 내외의 소규모 수업을 통해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안전하고 밀도 높은 돌봄 환경을 구현했다.현직 작가와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더했고 결과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동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 김남희 단장는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과 교육, 문화예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발전특구의 대표적인 방학 돌봄 사례”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전문 인력을 활용한 질 높은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모두ON 돌봄교실 은 단순한 보호 중심 돌봄이 아닌, 문화, 예술, 인문, 경제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정서 안정, 창의성, 기초 학습 역량을 균형있게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삼척시는 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홍천군, 신규 노인지도원 위촉 및 퇴임 노인회장 공로패 수여로 격려
홍천군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27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노인 지역 봉사지도원 위촉장 수여식과 퇴임 노인회장 공로패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이성기 홍천군노인회 지회장, 각 읍면 노인회 분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퐁당퐁당 문화센터 기타 동아리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용옥 퐁당퐁당 문화센터 사무국장은 2025년 강원도 우수센터 선정과 전국대회 수상 소식을 전하며 동아리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강조했다.퇴임하는 노인회장들을 위한 송사에서 내면 창촌2리 전상희 회장은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6.25 전쟁과 배고픔, 다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느꼈다며 함께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해 감동을 자아냈다.답사에서 내촌면 서곡리 이성환 회장은 노인회장으로 활동하며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소중한 기억을 회상하며, 신임 회장들에게 회원 간 화합을 당부했다. 이성기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장은 퇴임 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규 지도원들에게 노인 복지 정책에 대한 관심과 홍천군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신영재 홍천군수는 퇴임 회장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어른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 더불어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봉사 지도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읍면별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군에서 일괄 수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는 평가다. -
강릉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강릉시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심야 자율주행차 운행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대중교통이 단절되는 심야 시간대 교통 공백 해소를 위해 자율주행 기반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본격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은 심야에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강릉시는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운행지구에서 자율주행차 2대를 활용해 심야 운행 서비스를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 DRT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안목해변과 강릉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에서 많은 관광객과 국제행사 관계자들의 심야 시간대 이동 편의성을 개선할 전망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강릉시는 심야 교통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을 확대하고 교통 환경 전반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심야 시간대 자율주행 서비스를 통해 시민 체감형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강릉시는 현재 68.5km 규모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에서 7대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평가에서 중소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B등급을 달성했다.또한 자율주행 서비스 이용객 수는 2024년 3432명에서 2025년 1만529명으로 약 3배 증가하며 자율주행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임신혁 ITS추진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범 운행을 넘어 강릉이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평창군, 농번기 농기계 임대 시간 확대…농가 일손 돕는다
평창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일손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3월부터 5월 말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새벽 7시부터 운영하며, 토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늘린다.이번 조치는 봄철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적기에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평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64종 1285대의 농기계 및 작업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화 지소 개소로 총 7개소를 운영 중이다.평창군에 등록되어 있거나, 평창군 내 경작지를 소유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다.평창군 축산농기계과장은 농번기 영농 수요 증가에 발맞춰 운영 시간을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적기에 농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임대 서비스 개선과 지원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운영 시간 확대로 평창군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평창군, 2026년 임업 직불금 신청 접수…임가 소득 증대 기대
평창군이 2026년 임업·산림 공익 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임업 직불제는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올해로 시행 5년 차를 맞이했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 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된다.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 두 가지다.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 포털’에서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산지가 속한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평창군 관계자는 임업 직불금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 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업 직불금이 임가의 소득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평창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으로 군민 건강 증진 나서
평창군이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3월 3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75명을 모집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19세부터 64세까지의 평창군민 또는 평창군 내 직장인이 대상이다. 건강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전문가의 건강 상담, 생활 습관 개선 지도, 건강 정보 제공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평창군보건의료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생활 습관 개선과 건강 수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참여 희망자는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 문의하거나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 올림픽 유산 사업으로 성공적 마무리
평창군이 '2026 평창 눈동이 페스티벌'을 끝으로 '2026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 프로그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인 평창 지역 주민을 위한 올림픽 유산 사업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2월 한 달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평창군 내 초등학생들에게 설상 스포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올림픽 유산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는 14개 초등학교에서 18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 학생들은 스키 기초 자세 교육, 안전 교육, 슬로프 적응 훈련 등 단계별 교육을 받으며 스키를 체험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2026 평창 눈동이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스키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들의 응원 속에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수료식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노력과 도전을 격려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황재국 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이 평창의 대표적인 올림픽 유산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픽의 역사와 가치를 체험하고, 올림픽 개최 도시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평창읍,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개최…주민 1000여 명 참여
평창읍 번영회가 주최한 제2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일부터 1박 2일간 천변리 둔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즐겼다.이번 축제는 병오년 새해 첫 보름을 맞아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평창읍 41개 마을과 기관, 사회단체 간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달빛, 불빛, 희망의 빛’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풍년, 주민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오곡밥 나눔 행사와 푸짐한 경품 추첨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축제 첫날인 2일 전야제에서는 윷놀이 대회, 떡메치기, 지신밟기, 쥐불놀이 체험 등 전통 놀이가 펼쳐졌다. 화합 줄다리기와 달빛 노래자랑, 먹거리 나눔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기도 했다.3일 본 행사에서는 풍년기원제와 달집태우기,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의 절정을 장식했다. 특히 달집태우기는 한 해의 액운을 쫓고 소망을 비는 전통 의식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평창읍 번영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최자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한랭 질환 대비, 제설 대책, 식중독 예방 관리 등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여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김종수 평창읍 번영회장은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지역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병오년 새해에도 서로 돕고 화합하는 평창읍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평창군 여성농업인, 더덕 진액 고추장 담그며 역량 키워
평창군 여성농업인들이 전통 식문화를 배우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한국여성농업인평창군연합회는 26일, 여성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고추장 담그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요리 강좌를 넘어, 여성농업인들의 자질 함양과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교육에는 35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더덕 진액을 활용한 차별화된 고추장 제조법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평창 지역 농산물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연합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여성농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오순 회장은 이번 교육이 농촌을 이끌어갈 여성농업인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꾸준히 마련하여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창군 여성농업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홍천군, 농기계 폐오일 무상 수거로 농촌 환경 보호 앞장
홍천군이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해 농기계 폐오일 무상 수거 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농기계 자가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오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농가의 폐오일 처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은 관내 13개 농기계 관리업체와 손잡고 10개 읍면 지역에서 무상 수거를 진행한다.폐오일 수거는 지역 농기계 관리업소 13곳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운영된다. 참여 업체는 구보다농기계 홍천대리점, 국제종합상사, 남면 태양카센터, 내면농협, 내촌농협, 대동공업 홍천대리점, 대동 신 홍천대리점, 두촌농협, 서석 성환 공업사, 서홍천농협 모곡지점, 에스엠 공업사, 얀마농업기계 홍천 인제대리점, LS 농기계 홍천대리점 등이다.농가는 별도의 비용 없이 가까운 참여 업체를 방문하여 폐오일을 배출할 수 있다. 참여 업체는 폐오일 배출 안내와 더불어 농기계 자가 정비 관련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은 2026년 3월 1일부터 각 참여 업체의 영업시간 내에 이용 가능하다.수거 대상은 엔진오일과 기어오일이며, 폐오일을 담아온 용기는 이용자가 직접 회수해야 한다. 물, 흙, 종이 등 오염물질이 섞인 폐오일은 수거가 불가능하다.홍천군 관계자는 폐오일 무상 수거를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촌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농가와 지역 업체가 함께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농촌 환경 보전과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 관련 문의는 홍천군청 행정과 대기환경팀에서 가능하다. -
평창, 3.1절 맞아 건강 달리기 축제
3.1절 107주년을 기념하는 건강달리기 대회가 3월 1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다.강원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자들은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약 3km 코스를 달리게 된다. 코스는 평창군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안전하게 구성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 통제와 의료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을 통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평창의 매력을 알리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서석곳간'에 차곡차곡 쌓이는 이웃사랑
서석면이 운영하는 ‘서석곳간’이 지역 나눔의 거점 역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새홍천로타리클럽이 생필품을 후원하며 서석곳간 채우기에 힘을 보탰다.새홍천로타리클럽은 2월 26일 서석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서석곳간’에 전달했다.박기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전영길 서석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홍천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새홍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매년 홍천군 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서석곳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서석면 기부 창구로 후원금과 후원품을 접수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서석면은 ‘2026년 서석곳간 채우기 캠페인’을 연중 운영하며 접수된 쌀, 생필품, 식료품, 난방유 등을 이웃에게 배부하고 있다.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 절차를 거쳐 서석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특화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후원자 요청이 있는 경우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영수증 발급도 안내하고 있다.후원 참여는 서석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연중 접수하고 있으며 캠페인 참여 확대를 위해 유관 단체와 이장, 반장을 통한 주민 홍보에도 협조를 요청했다.한편 서석면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2099만 180원의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이 중 일시 후원금은 1633만 1180원, 정기 후원금은 465만 900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서석면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며 일상 속 따뜻함을 전해 왔으며 작은 나눔이 차곡차곡 쌓여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서석곳간을 중심으로 이웃 돌봄과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평창군, 동계 레슬링 전지훈련 중심지로 우뚝 서다
평창군이 동계 레슬링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평창군은 최근 동계 국가대표 레슬링 상비군 합숙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레슬링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의 레슬링 팀들이 참가하여 열띤 훈련을 펼쳤다.1차 훈련에는 17개 팀 210명이, 2차 훈련에는 27개 팀 280명이 참가하여 평창군의 레슬링 훈련 시설을 максимально 활용했다.평창군은 국민체육센터 내 레슬링 전용 훈련장과 체력 단련실 등 전문화된 스포츠 시설을 제공하여 선수들의 기술 향상과 체력 증진을 동시에 도왔다.참가팀들은 평창군의 체계적인 지원과 훌륭한 훈련 환경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이번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평창군 체류로 숙박, 외식 등 소비 지출이 늘어나 약 3억 2천만 원의 지역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겨울철 비수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훈련에 이어 2월에는 '2026년 레슬링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평창군에서 개최되어 레슬링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평창군을 방문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이어갔다.황재국 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동계 합숙 훈련과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평창군이 레슬링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전지훈련과 전국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 경제와 스포츠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