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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6년 전략작물 직불사업 신청 접수…최대 750만원 지원
김제시가 쌀 공급 과잉 문제 해결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전략작물 직불사업 신청을 받는다.동계작물은 4월 3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전략작물 직불사업은 논에서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헥타르당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750만원까지 지원한다.이는 쌀 수급 안정을 통해 쌀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은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동계작물은 4월 3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2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2026년부터는 수급 조절용 벼, 수수, 알팔파, 메밀 등이 하계작물 품목에 새롭게 추가된다. 옥수수, 깨, 하계 조사료 생산 장려를 위해 헥타르당 지원 단가가 인상되고, 논 이모작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품목도 추가될 예정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략작물 직불사업이 논콩 재배 확대를 통해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상 농업인들이 기한 내에 신청하여 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군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본격 가동…고령층 맞춤 지원 강화
군산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의료·요양 통합돌봄 공동체'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25일 '제4차 의료·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한 개인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 전담 부서를 비롯해 보건소, 주택행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 등 통합지원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돌봄 공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실질적인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특히 나포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정기적인 모니터링에서 “거동이 불편한데 의사 선생님이 직접 방문하여 진료를 해줘 큰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는 군산시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군산시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사업'의 전국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2025년 11월에는 '군산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민관 자원 발굴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또한, 시범사업 참여와 함께 작년 7월에는 경로장애인과 내에 통합돌봄 TF팀을 구성, 현재까지 총 126세대를 발굴하여 49종의 통합지원서비스 351건을 가구별 맞춤형으로 제공했다.급속한 고령화가 진행 중인 군산시는 작년 말 기준 노인 인구가 6만2090명으로 고령화율 24.1%를 기록하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또한 1만68명에 달하며 돌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시 관계자는 “경로장애인과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매월 2회 이상 통합지원회의를 개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평생 살던 집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산시는 작년 12월 보건의료 5개 단체와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안정적인 추진 및 통합 제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김제시, 치매 환자 '사랑애 쉼터' 운영 간담회 개최…2026년 확대 운영 논의
김제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5일 '치매환자 사랑애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2026년 사랑애쉼터 운영을 앞두고 세부 일정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쉼터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을 비롯한 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김제시는 경증 치매환자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단계에서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 시간에 맞춰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를 운영한다.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사랑애쉼터는 치매환자가 일상 속에서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2026년에는 더욱 체계적이고 만족도 높은 쉼터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6년 사랑애 쉼터 운영은 3월 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쉼터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시, 제2기 축제시민평가단 출범…시민 참여로 축제 혁신 꾀한다
군산시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축제에 담아내기 위해 제2기 축제시민평가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위촉된 평가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군산축제채움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축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군산축제채움단은 오는 4월 24일 꽁당보리축제를 시작으로 10월 9일 군산시간여행축제까지 군산시의 주요 축제와 행사를 직접 방문하여 평가를 진행한다.평가 항목은 축제 콘텐츠, 사전 홍보, 현장 운영, 지역사회 연계 등 총 4개 분야 16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가단은 각 항목에 대한 의견을 상세하게 작성하여 축제의 개선점을 도출할 계획이다.군산시는 축제채움단의 평가 결과를 축제 주관 부서와 공유하고, 향후 축제 운영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홍상훈 기획예산과장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축제의 질적 향상과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시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군산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김제시, 공유재산 심의회 개최…미래 성장 기반 다진다
김제시가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하고, 시유재산의 취득, 처분, 관리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심의회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산업 거점 조성과 시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논의되었다.특히 건설기계 다각화 연구센터와 튜닝부품산업 스타트업 육성센터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또한 백산면 다목적 체육관 조성, 공설추모공원 조성, 농생명 영농실 구축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도 함께 논의되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연장을 확정하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도 힘을 보탰다.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중요 재산에 대한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김제시는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시 전체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전북 네 번째 발생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번 AI 확진은 올 겨울 전북 지역에서만 네 번째 발생한 사례로, 전국적으로는 48번째다.해당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된 직후, 전북특별자치도는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했다.현재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산란계 6만 1천 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 중이다.전북자치도는 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 내 가금농장 49곳에 대해 이동 제한, 정밀 검사,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방역 지역에는 전용 소독 차량을 배치하여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통행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했다.이와 함께 방역 지역 외 철새 도래지, 수변 지역, 가금 밀집 단지 등 고위험 지역에는 소독 차량 63대를 투입하여 하루 두 차례 이상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전북자치도 동물방역과는 축산 관련 종사자들에게 철새 도래지 출입 금지, 농장 출입 차량 및 출입자 소독, 장화 교체,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가금류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전북, 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협력 강화
전라북도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중앙 정부, 지방 정부, 공공기관과 손을 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지방환경청, 새만금개발청,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새만금을 포함한 전라북도 전역의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전라북도를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사회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지역 상생 기반 조성, 관련 산업 생태계 강화 및 혁신 기술 지원 등에 협력한다. 각 기관은 고유 기능과 전문성을 활용해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 역할을 분담할 계획이다.전북특별자치도는 재생에너지 사업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소통을 강화한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 정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을 지원한다.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에너지 전환의 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 부지 확보와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한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발전 계통 연계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계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설비 고도화에 나선다.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기술 지원, 주민 참여형 RPS 제도 운영, RE100 이행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에너지 전환 활동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 기관과 도내 14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기후에너지 협의체'를 통해 재생에너지 신규 사업 발굴, 장애 요인 해소 방안, 지역 주민 이익 공유 모델 마련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전라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기업, 도민이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고창군, 맞춤형 기술인력(성모간호학원·드론항공교육원) 교육지원 추진
전북 고창군이 청·중장년 취업 기회제공과 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으로 고창성모간호학원과 고창드론항공교육원을 선정했다.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고창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청·장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관내 교육생과 훈련기관에 취업 연계를 위한 지원을 한다.선정된 교육생들에게는 훈련비가 전액 무료이며, 매월 출석률이 80%이상인 훈련생들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2개 기관은 간호조무사와 드론국가자격증의 과정을 운영한다. 각각 약 20명의 훈련생을 모집해 3월부터 4~6개월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관련 직종에 취업하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창군수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훈련기관과 교육생들이 모두 만족하고 적극적인 취업 연계로 취업 후에도 관내에 거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군,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 농번기 맞춰 운영 재개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겨울철 잠시 중단됐던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를 본격 재개 한다고 24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행해 농·축업인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절기 일시 중단됐던 배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재개되며, 현장 중심의 영농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바로배송 서비스는 관내 14개 읍·면 농·축어업인을 대상으로 주5일 운영된다. 농가는 균주별 최대100L~200L.까지 공급받으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다.공급되는 주요 미생물은 혼합균, 광합성균, 고초균, 고온성미생물.등으로 농업뿐 아니라 축산, 수산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유용미생물 토양 유기물 분해 촉진, 병해충 억제, 항생물질 생성 수확량증대 등 작물 생육에 도움을 주며 화학비료 사용 절감과 연작장해 완화, 토양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 자원이다.현재 매년 약 3000여 농·축·어가가 유용미생물을 이용하고 있으며,농업 현장에서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필수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고품질 유용미생물 생산과 맟춤형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 공급과 함께 농가를 직접 찾아가는 상담과 현장 지도에도 성실히 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군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개정…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 다짐
장수군의회가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 규칙을 대폭 개정하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이번 개정은 최근 지방의회의 해외 연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반영,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내실 있는 연수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개정된 규칙은 심사 과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반적인 책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심사위원회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단체 대표를 의무적으로 위촉하도록 했다. 또한, 출장 허가 검토서를 사전에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특히, 선거가 있는 해에는 불필요한 출장을 제한하여 선심성 또는 퇴임 기념 출장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부당한 출장에 대한 징계 및 감시 체계도 강화된다. 징계를 받거나 경비 환수 처분을 받은 의원은 일정 기간 동안 해외 출장이 제한되며, 위법 또는 부당한 출장으로 판단될 경우 감사원이나 국민권익위원회 등 외부 감사기구에 조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공직 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도 엿보인다. 출장에 동행하는 직원에게 특정 여행업체 알선을 강요하거나 사적인 심부름, 회식 강요 등 부당한 지시를 할 수 없도록 했다. 직원이 이러한 지시를 거부하더라도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 장치도 마련했다.장정복 의원은 "이번 규칙 개정은 공무국외출장이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의 기회가 되도록 제도적 틀을 정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장수군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2026년 상생발전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전북혁신도시 테크비즈센터에서 국토교통부와 이전공공기관, 전주시, 완주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혁신도시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지난해 9월에 이어 열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전기관별 '26년 지역발전계획 수립 방향 및 성과지표 설정 협의, 지역물품 우선구매 제고 등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은 2018년부터 매년 관할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해 오고 있으며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육성 △지역주민 지원 △유관기관 협력 △기타사업 △지역물품 우선구매 등 6개 분야에서 지역 기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2025년 지역발전 추진 현황과 2026년 계획을 발표했다. 우수사례로는 농촌진흥청이 설 명절을 맞아 전북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기증한 사례가 공유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지역사회 돌봄 확대를 위해 기존 지자체 중심 사업을 이전기관과의 협력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노후준비 지원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 설치를 요청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추진하는 책·꽃 나눔 캠페인에 대한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지역물품 우선구매 실적 역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이전공공기관들은 2024년 1129억원 규모의 지역물품을 구매해 우선구매율 27.5%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1143억원을 구매해 30.1%를 달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지역생산 물품 이용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시·군 홍보와 건의도 이어졌다. 전주시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지제 여가·휴식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완주군은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홍보와 함께 이전 공공기관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당부했다.특히 올해 협의회에는 도 출연기관이 처음으로 참석해 이전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전북개발공사는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에너지 사용 효율화와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 참여를 요청했으며 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은 국민연금공단과의 금융포럼 통합 개최 추진을 제안하고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활성화와 전북 상생장터 활용 확대를 건의했다.김용수 전북특별자치도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겠다"며 "지자체와 이전공공기관 간 상생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혁신도시가 전북의 새로운 경제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실군, 광주 펫&캣쇼서 '반려견 친화도시' 위상 드높여
임실군이 광주 펫&캣쇼에 참가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5월에 개최되는 임실N펫스타 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하며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특히, 5월 1일부터 3일까지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리는 의견문화제와 함께 진행되는 임실N펫스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뿐만 아니라, 임실군은 옥정호 벚꽃축제,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축제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를 소개하며 사계절 내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임을 강조했다.임실군은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국내 유일의 공공 반려동물 장례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 반려동물 친화 캠핑장인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 펫투어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체류형 관광 환경을 어필했다.또한, 2028년 준공 예정인 세계명견테마랜드와 임실군 제2농공단지 내 반려동물 특화단지 분양 계획을 밝히며 반려동물 산업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현장에서는 임실엔TV 유튜브 구독 및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임실 치즈, 반려동물 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임실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임실군의 반려동물 친화 정책과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려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홍보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임실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덕면 복지기동대, 2026년 첫 정기회의 열고 본격 활동 시작
김제시 성덕면 복지기동대가 2026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이번 회의에서는 복지기동대원 18명이 참석하여 올해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정춘수 씨를 신임 기동대장으로 선출했다.성덕면 복지기동대는 올해 환경정화 활동, 고령자 및 거동 불편 가구 대상 안전손잡이 설치, 노후 주택 방충망 설치 지원, 연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산타 나눔 행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특히, 복지기동대는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신속한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목표다.정춘수 신임 기동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기동대의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며, 대원들과 협력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순 성덕면장은 복지기동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든든한 지원 체계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성덕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김제시, 새만금항 신항 알리기 총력…해양 도시 도약 발판 마련
김제시가 새만금항 신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와 함께 시민 대상 현장 설명회를 열고, 새만금항 신항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이번 홍보는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된 새만금항 신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김제시가 해양항만도시로 발전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새만금항 신항 관할 결정과 관련된 쟁점 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설명회에서는 새만금항 신항 사업의 개요와 함께, 해양수산부의 결정 사항, 김제시의 해양항만 분야 현안 사업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또한, 새만금 내측 매립지 관할 결정 상황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새만금 사업으로 바다를 잃은 김제시가 새만금항 신항을 통해 다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새만금항 신항이 김제시의 존립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강병진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위원장은 새만금항 신항의 개항과 관할 결정을 앞두고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새만금항 신항이 최종적으로 김제시 관할로 결정될 때까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김제시는 이번 홍보를 통해 새만금항 신항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확보하고, 해양항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