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여객 한누리회, 나운3동에 60만원 성금 기탁…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군산시 나운3동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다. 우성여객 한누리회 회원들이 1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60만원의 성금을 나운3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우성여객 한누리회는 특별한 회장이나 임원 없이 우성여객 버스 기사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를 목적으로 결성한 모임이다. 이들은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김정용 한누리회 회원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소영 나운3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우성여객 한누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누리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전북자치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232억 원 확보…지역경제 활력 기대
전북특별자치도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올해 하반기 지역현안 49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232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특별교부세는 보통교부세 산정 시 반영하기 어려운 구체적 사정이나 예상치 못한 재정수요를 충당하는 재원이다. 지방공공시설 설치 등 지역현안에 활용되는 ‘지역현안 특별교부세’와 재난·안전관리에 소요되는 지방비를 보전하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구분된다.이번에 확보한 주요 사업으로는 △전주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 전시관 건립 10억 원 △정읍 동물보호센터 설치 10억 원 △완주 공설운동장 시설보강 10억 원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 건립 10억 원 △부안 하서국민체육센터 건립 10억 원 △군산 방축도 자가발전시설 개선 6억 원 등이다. 그동안 재원 부족으로 추진이 지연됐던 사업들이 이번 예산 확보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도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60여억 원도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완료했다. 이는 △김제 월성동 세천 정비 10억 원 △정읍 덕천문 장무소하천 교량 재가설 5억 원 △남원 감성소하천 정비 5억 원 △임실 신정리 상습피해지역 정비 5억 원 △고창 흥덕면 재해예방 정비 5억 원 등 도민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도는 2026년 본예산에서도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청년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회복,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고,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겠다”라며 “이번 특별교부세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새만금, 안티드론 기술 개발·실증 무대로
새만금을 중심으로 드론 위협 대응을 위한 기술 실증과 산업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서울역 인근에서 ‘새만금 안티드론 임시실증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 오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 정규헌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 부안군 관계자 등 중앙·지방정부 인사와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주요 방산·안티드론 기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새만금 지역을 활용한 안티드론 임시 실증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가 수요가 있는 안티드론 기술의 개발과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실증 환경 조성과 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첨단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근 국내외 공항과 발전소, 국가 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비인가 드론 침입 사례가 잇따르면서, 드론 위협 대응은 국가안보와 항공안전, 주요 기반시설 보호를 위한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동시에 글로벌 안티드론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며 기술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와 참여 기관·기업은 △수요 기반 안티드론 기술 개발 △새만금 지역을 활용한 임시 실증 추진 △실증 환경과 제도·기술 기반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정부는 국가 중요시설 보호와 안티드론 기술 개발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나서고, 국방 무기체계 도입을 위한 신속한 시험·평가 체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기업들은 공식 실증과 평가를 통해 기술 신뢰도를 확보하고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자체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활성화와 투자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새만금은 광활한 부지와 다양한 지형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고정익·회전익·군집 드론 등 다양한 위협 시나리오에 대한 실증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더, 전파 차단, 광학 추적 등 차세대 안티드론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도 확대되고 있어, 이번 협약은 실증 중심의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실증·시험 환경을 갖춘 ‘새만금 민·군 겸용 테스트베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 내 방위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기관 집적화를 통해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하는 등 방위산업을 지역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기술 변화와 안보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협력은 국가 차원의 드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새만금을 중심으로 기술 실증과 투자, 산업화를 연계해 미래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겨울철 대설 대비 도로재설·재난관리자원 대응체계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지방도 제설대책 추진 상황과 재난관리자원 통합지원센터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며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와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제설 인력·장비 운영 상황과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실태를 확인했다.도로관리사업소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총 86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방도 70개 노선 2,199km와 교량 563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제설작업은 위임국도 25.7km와 지방도 412.5km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주요 고갯길과 출퇴근 혼잡 구간, IC 연결도로 등을 중점 관리 대상 구간으로 설정했다.제설장비는 차량 20대를 포함해 총 3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대응 인력 36명이 투입된다. 올해 확보한 제설자재는 총 5,158톤으로, 염화칼슘 592톤, 소금 3,697톤, 친환경 제설제 869톤을 비축했다. 특히 전체 자재의 22% 이상을 친환경 제설제로 확보해 상수원 보호구역을 고려한 제설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자동염수분사장치 14개소와 제설관측 CCTV 36개소를 운영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한 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재난관리자원 통합지원센터는 총 91종 10만여 점의 비축물품을 관리하고 있으며, 방진마스크 19,500개, 순간마대 10,200개, 드론 2대, 발전기 15대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자원을 확보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제설작업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설 시 초기 대응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 며, “재난관리자원은 단순 보유가 아닌 즉시 지원이 가능한 관리가 핵심인 만큼,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북, 제3세계 문화 연대 '칼라 문화재단' 출범 적극 지지
전북도가 제3세계 국가 간 문화 연대를 목표로 하는 국제 문화협력 기구, '칼라 문화재단'의 출범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칼라 문화재단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를 잇는 문화 연대를 지향하며, 문학, 미술, 다큐멘터리 영화를 중심으로 국제 문화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사우스 포럼' 운영과 '칼라 문학상' 제정을 통해 제3세계의 문화적 경험과 문제들을 공유하고, 문학적 성취를 조명할 예정이다.특히 칼라 문화재단의 본부가 전북 군산에 설치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군산은 근대 항만 도시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어, 재단은 이러한 공간적 맥락을 활용하여 국제 문화 연대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칼라 문화재단의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전북도가 재단의 안정적인 정착과 글로벌 사우스 문화 교류의 거점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칼라 문화재단은 황석영 작가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황 작가는 식민과 분단,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민중의 삶을 다룬 작품 활동을 펼쳐왔으며, 제3세계 작가들과의 연대 경험을 바탕으로 탈식민 이후의 세계를 문화적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필요성을 강조해왔다.황석영 재단 이사장은 칼라가 과거의 연대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 현재의 현실에서 연대를 실천하는 문화적 장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제시,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연중 시행…청년층까지 확대
김제시가 취약계층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2026년 사업에서는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기존의 임산부, 영유아, 청소년 포함 가구 외에 34세 이하 청년 가구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사업 기간 또한 작년보다 2개월 늘어난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으로 진행된다.농식품 바우처 카드는 2026년 1월 2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구매 품목은 쌀, 채소, 과일, 계란 등 신선 농산물과 새롭게 포함된 임산물이다.신규 신청은 12월 2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화, 온라인 등을 통해 가능하다.기존 대상자는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접수된다.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 사업 대상 확대를 적극 건의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농촌인력중개센터, 농식품부 장려상 수상 쾌거
김제시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동김제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형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일자리 연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동김제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는 6년째 운영되며 농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약 2만60명의 인력을 중개하며 김제시 농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김제시는 동김제농협과 공덕농협 두 곳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하루 단위로 농가에 배치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2년째 추진 중이다. 올해 동김제농협은 28명, 공덕농협은 19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 누적 2995개 농가에 총 7426명을 투입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농가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인력중개센터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원광보건대학교와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협약 체결
김제시가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김제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김제시는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탁한다.시는 기존 위탁기관에 대한 민간위탁 적격자심의위원회를 거쳐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재선정했다.센터는 영양사 배치 의무가 없는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위생·안전 관리 점검, 표준 식단 및 영양 컨설팅, 급식 종사자 교육,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이 있다.김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이들과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의 전문 인력과 연구 기반을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급식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김정아 김제시보건소장은 시민 건강을 위한 급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제시는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김제 용지 정착농원 축사 매입 사업, 새만금 수질 개선에 청신호
김제시가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과 혁신도시 악취 해소를 위한 용지 정착농원 잔여 축사 매입 사업에 2026년도 국비 85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용지 정착농원은 과거 한센인들이 정착하여 축산업에 종사하던 지역으로, 축사 및 가축분뇨 처리 시설 밀집으로 인해 새만금 유역 수질 오염과 혁신도시 악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다.이에 김제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81억 원을 투입하여 53개 축사 중 26개 축사를 매입 완료했으나, 매입비 상승과 잔여지 매입 문제로 사업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하지만 시는 연초부터 중앙 부처와 국회를 끈질기게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추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340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김제시는 잔여 축사 27개소를 추가로 매입하고 철거할 계획이다. 시는 농가 설득과 매입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한편, 악취관리지역 지정과 악취 배출원 수시 점검 등을 통해 악취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김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은 물론, 악취로 고통받던 인근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중식 환경과장은 “용지 정착농원 잔여 축사 매입 사업은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 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반드시 완료해야 할 사업”이라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유역 수질 개선과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2025년 치매안심마을 운영 결실…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촘촘히
김제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안심마을 운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치매예방교실 운영, 운영위원회 활성화, 인식개선 활동 확대에 집중했다. 기존 지정된 치매안심마을 모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승인받았으며, 성덕면 남포리가 새롭게 지정되어 총 4개 권역에서 치매 친화 환경이 조성되었다.각 마을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단위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년에는 신규 마을 지정을 위한 자원 조사, 사전 인식도 조사, 운영위원회 구성 등 행정 기반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특히 안심마을 내 '기억충전 행복만땅' 치매예방교실은 총 112회 운영, 1398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 밀착형 예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체계 측면에서는 상·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가 총 8회 개최되어 마을 운영 현황과 주민 요구를 점검하고, 사업 성과와 내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올해는 우수 치매안심마을의 안정적 운영과 신규 마을 조성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기반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제시,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주민 주도 변화 확인
김제시가 17일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2025년 김제시 역량강화사업 네트워크 한마당 &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역량강화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공동체 기반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읍·면 마을 리더, 주민, 지역 활동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사업 참여 마을과 주민들의 성과 발표, 문화 공연, 마을 운동회, 성과 전시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풍물, 난타, 생활 기타, 고고장구, 스포츠 댄스 등 주민 동아리 공연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마을별 활동을 한눈에 살펴보고 서로 응원하며 공동체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성과공유회가 행정 지원, 주민 참여, 중간지원조직의 전문성이 어우러진 결과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 주도 공동체 기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석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주민 관계를 공고히 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다지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주민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김제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마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체 역량을 바탕으로 농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제시립도서관 아이부터 어른까지 작가되기 프로젝트 성료 -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를 통한 그림책 작가 탄생 -
김제시립도서관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그림책을 만들며 자신감을 얻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024년부터 시작한 그림책 작가되기 프로젝트는 25년에는 김제검산초등학교, 죽산초등학교, 청운초등학교, 금구 신흥마을 경로당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75명의 참여자가 15회차에 걸친 수업을 통해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도전해 총 17 권의 그림책을 완성했다.검산초등학교 3 학년 학생들은 『 책 먹는 괴물 』, 『 키위새의 악몽 』, 『 ㄱㄴㄷ이 모음을 만나면 』 등 상상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였으며 죽산초등학교 3·4 학년 학생들은 『 백년학교 』, 『 특별한 친구 』, 『 나만 아는 비밀 』 등 100년의 학교 역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아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청운초등학교 학생들은 『 빠삭한 과자나라의 다섯 친구 』, 『 이상한 편의점 』, 『 진정한 친구 』 등 유쾌하고 재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완성했다.특히 11월에는 죽산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 학생들이 김제시립도서관에서 『 나는 까마귀 』『 사탕괴물 』 등의 책으로 유명한 어린이 그림책 작가인 ‘미우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힘들게 만든 자신들의 그림책을 작가에게 소개하고, 창작 과정과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우며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또한 금구 신흥마을 경로당에서는 어르신 14명이 함께 참여해 ‘내 인생 실버 그림책 ’6 권을 완성했다.김정우 어르신의 『 나는 행복합니다 』 를 비롯해 각자의 삶과 추억을 담은 작품들이 탄생했으며, 어르신들은 “80 살, 90 살이 넘어서 도전해 본 그림책 만들기에 끝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 “한 줄 한 줄 쓰는 일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이런 기회를 주신 김제시립도서관에 고맙다 ”는 소감을 전했다.김제시립도서관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 외에도 △ 시와 수필 △ 브런치 글쓰기 △ 챗 GPT 글쓰기 등 세대별 맞춤형 글쓰기 강좌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창의적 사고와 내적 성장을 돕고 있다.특히 브런치 글쓰기 강좌를 수료한 후 실제 브런치 작가로 등단한 사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12월 한달 간 시립도서관 1층 꿈빛라운지에서는 어린이 작가와 실버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김제시립도서관 전자도서관에서도 전자책으로도 만날 수 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교류가 활성화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김제시의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
김제시, 자활센터-공동작업장 통합 개관…자립 지원 '날개'
김제시가 김제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사업단 공동작업장을 통합하여 새롭게 개관했다. 17일 화동길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사회복지 관계자, 자활사업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이번에 문을 연 자활센터와 공동작업장은 기존 전북문화재연구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되었다. 국비와 시 자활기금 등 총 3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사무실, 사업단, 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3층에는 김제지역자활센터 사무실, 2층에는 클린업사업단, 체험학습장, 친환경자원순환사업단이 자리 잡았다. 1층에는 기존 노란커피가 'Re: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이전하고, 케이터링 및 스타트업 사업단이 입주하여 자활근로사업 공동작업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통합 개관으로 그동안 흩어져 있던 6개 자활근로 사업단이 한 공간에 모이게 되어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장 통합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김제시 자활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한편, 김제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부터 저소득층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지원해왔다. 현재 14개 사업단에 143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성과 공유하며 미래를 그리다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2025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민관이 협력하여 이룬 복지 활동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연간 운영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노인문학경연대회 시상, 그리고 2026년 추진 방향 제시 순으로 진행되었다.올해 협의체는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100세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 노인문학경연대회, 노인돌봄종사자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특히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활발히 운영했다. 세대 연계 프로그램, 위기 이웃 긴급 지원, 환경 개선 봉사, 밑반찬 나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돌봄 공동체 강화와 복지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권영세 민간위원장은 주민 참여를 통해 만들어낸 지역 복지의 힘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하며, 2026년에도 협의체의 전문성과 연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성주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이 체감하는 돌봄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왔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거버넌스를 강화하여 더욱 따뜻한 김제시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 역량 강화 교육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