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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은행 금융교육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일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초 중등 청소년 38명을 대상으로 경남 NH농협 청소년 금융 교육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금융 교육 및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NH농협청소년 금융 교육 직업체험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고 실생활 중심의 금융역량과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금융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에서는 금융과 다양한 금융회사 똑똑한 투자 이야기 환율 보드게임 은행 직업 체험을 진행했고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에서는 돈의 이해 저축하는 습관 형성 은행과 다양한 저축회사 알아보기 용돈 보드게임 은행 직업체험을 했다.특히 보드게임과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은행 창구 업무와 직무 역할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통해 금융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돈을 왜 저축해야 하는지 배우고 돈을 아껴 쓰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특히 은행 창구에서 직접 고객 역할과 직원 역할을 나눠 체험해 보는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고 은행원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거창군 아동위원회, 2026년 제1차 정기회의 개최
거창군 아동위원회는 지난 6일 거창군 대회의실에서 아동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아동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아동복지에 힘써 온 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올해 아동위원회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또한 거창군 아동위원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아림1004운동에 100만 4천 원을 기탁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아동위원회는 올해에는 아동 밀집 우범지역 안전 점검, 어린이 행사 미아보호소 운영, 아동복지시설 모니터링 등 새로운 활동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최두한 위원장은 "아동위원회 위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 아동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고 아동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아동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거창군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 아동위원회는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관내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디딤씨앗 통장 후원,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지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경남에서 실천 결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3월 5일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파쇄지원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농촌진흥청·경남농업기술원·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산림청·행정안전부·지방농촌진흥기관·농협·산림조합·파쇄지원단·농업인 단체 등 관계기관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예방과 파쇄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공유했다.행사는 파쇄지원단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수행을 위한 파쇄기 안전사용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0대 실천과제’ 공동결의와 함께 파쇄 작업 및 부산물 살포 시연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파쇄 작업 시연을 통해 장비 작동 원리와 작업 요령을 익히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행사장에는 파쇄기와 안전 보호구 전시도 함께 마련돼 작업 전 점검과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불법 소각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파쇄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립미술관 2026 동시대 미술 기획전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을’ 개최
경남도립미술관은 3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첫 번째 기획전으로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국가·제도·가족·조직 등으로 전통적인 ‘우리’의 형식을 넘어, 각자의 신체와 기억, 삶의 조건에서 출발하는 개인들이 어떻게 새로운 공동체의 가능성을 만들어 가는지 살펴본다.전시에는 국내외 작가 14명*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 설치, 사진, 영상, 사운드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감정, 위치성을 바탕으로 오늘의 사회 구조와 기술 환경,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를 다층적으로 드러낸다.이번 전시는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각 섹션은 1전시실 ‘나에게서 시작된, 말해지지 않은 이야기’, 2전시실 ‘남겨진 얼굴들, 이어지는 목소리들’, 3전시실 ‘인간 이후를 상상하는 방법들’을 키워드로 총 5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1전시실에서는 자전적 서사와 신체 감각을 통해 자신과 세계의 경계를 다시 짚어 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오화진은 분열된 자아와 죽음·생명의 경계를 조각적 서사로 풀어내며, 폐차 부품과 섬유를 결합한 설치를 통해 ‘어디까지를 생명으로 볼 것인가’를 질문한다. 오묘초는 심해 생명체의 생존 방식을 금속과 유리 조형으로 표현해 극한 환경속에서도 살아남는 생명의 형상을 제시한다.2전시실과 영상전시실 및 특별전시실은 사진과 영상, 텍스트를 통해 삭제되거나 주변부에 머물렀던 목소리들을 현재로 소환하는 작품들로 채워진다. 이은희의‘무색무취’는 반도체 산업 재해 피해자들의 기록과 증언을 따라 첨단 산업의 이면에 놓인 취약한 몸들의 현실을 드러낸다.안유리의 ‘스틱스 심포니’는 전쟁과 폭력의 이야기를 여성 시인의 시와 목소리로 되살려, 이름 없이 사라진 존재들의 영혼을 불러내는 초혼의 장면을 만든다. 박영숙의 ‘미친년 프로젝트’ 연작은 가부장제 사회 속 여성의 분열과 저항을 연기하고, 서성협의 설치는 회화, 구조물 등을 결합해 서로 다른 장소와 시간이 한 공간에 포개진 ‘겹쳐진 기념비’를 제시한다.마지막 3전시실에서는 ‘인간 중심’ 이후의 감각과 관계 방식을 실험하는 설치 작업들이 전개된다. 오주영은 인공지능 드론과 조류 충돌 문제를 다룬 영상을 통해 인간 중심적 기술이 다른 종의 삶과 어떻게 얽히는지 질문한다. 황효덕은 우주 탐사선의 통신 구조를 로우 테크 장치로 재구성해, 신호와 데이터로 환원되는 세계에서 감각의 지연과 손실을 물질적으로 드러낸다.추미림의 경남도립미술관 커미션 신작 설치 작업 ‘Pixel Space 2026’은 미술관과 주변 위성 지도에서 추출한 기하학 도형과 색면을 유리창 전면에 배치해 디지털 색상 바와 도시 풍경을 겹쳐 보여준다. 작품은 미술관 2층 라운지 원형 창문에서 관람할 수 있다.국립현대미술관 기획 ‘MMCA 지역동행’ 다원예술 프로그램과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해파리의 퍼포먼스 ‘Born by Gorgeousness’와 이민진의 ‘너무 커서 공연할 수 없을 때’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박금숙 관장은 “이번 전시는 각자의 자리에서 시작되는 작은 질문과 선택들이 어떻게 새로운 ‘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 상상해 보는 자리”라며, “관람객 여러분께서는 자신이 속해 있다고 믿어 온 공동체의 윤곽을 잠시 멈춰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도, ‘드론 현장 목소리’ 담아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강화 박차
경상남도는 5일 고성 드론개발시험센터에서 도내 드론 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산업 활성화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경남도와 창원·사천 등 시군 공무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엠지아이티, 벨로넥스 등 도내 주요 드론 기업 14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드론개발시험센터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남도 우주항공산업 현황과 기업지원시책 소개, 드론 기업별 회사 소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발표순으로 진행됐다.기업들은 드론 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기술교류회 등 협력체계 구축 △인증체계 지원 △인프라 개선 등을 건의했다. 또한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경남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드론을 넘어 미래항공산업 분야까지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도는 이날 제기된 기업 의견을 바탕으로 △시험·실증 인프라 보완 △인증·양산 지원 기능 강화 △중앙부처 제도 개선 건의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동훈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드론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험·실증 인프라 고도화와 기업지원 체계 정비를 병행하며 산업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
경상남도, 석유가격 안정화에 총력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도내 유가도 불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28일 대비 경남 유가는 휘발유 131원, 경유 230원*이 오르면서 전례 없이 빠르고 가파른 상승을 보였다.경상남도는 범정부 합동점검단에 참여해 중동 상황 발발 이전 대비 현재 가격을 과도하게 상승시킨 주유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6일부터 실시해 도내 석유 가격 안정화를 위해 면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2월 28일 대비 과도한 가격 상승 또는 소비자신고 다수 접수 등 고위험군 주유소를 대상으로 비노출 검사 차량을 이용한 암행 단속을 실시한다.아울러, 도 특별 점검에서는 시군과 함께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이 도민 부담을 가중하고 전반적인 물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주유소 업계를 통해 가격 상승 자제를 요청할 예정이다.가격표시제 위반 여부 등 석유 가격 안정화를 위한 이번 특별 점검은 가격이 안정화될 때까지 진행할 계획이다.권대혁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최근 석유 가격 급등으로 도민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석유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중동 정세 불안이 도내 석유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 이란 사태 전면 대응 경남유관기관 대책반 가동
경상남도는 최근 이란 사태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금융시장 변동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6일 도청에서 도내 유관기관이 함께 하는 ‘민생경제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김명주 경제부지사 주재로, 한국은행 경남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남지원본부, 수출입은행 경남본부, 한국무역협회 경남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본부 등 주요 경제·금융·수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도내 기업과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기업과 지역경제가 흔들림 없는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회의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과 환율 변동, 수출입 물류 및 금융시장 영향 등 유관기관별 정보를 공유‧점검하고 도내 기업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2025년 경남 지역 수출입액 중 중동 지역 수출액은 5.9%, 수입액은 2.7%이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 불안은 석유류 가격을 중심으로 소비자물가에 직접적인 상승 압력을 가하게 되고, 물류비용 상승을 통해 간접적으로 물가 전반에 파급될 우려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2024년 트럼프 행정부 출범 당시부터 도내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수출기업의 애로사항과 금융 지원 필요성, 공급망 변동 가능성, 주력산업별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신속하고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또, ‘경남기업 119’ 플랫폼을 통한 이란사태 관련 상설상담창구를 운영한다. 경남기업119는 현장 중심의 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원스톱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이다.대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중소기업과 수출기업에 2,800억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또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은 3,900여억원의 융자, 이차보전을 지원한다.경남도에 따르면 주력산업별 발주 증가, 국방 예산 증가 또는 원자재비와 물류비 상승 등으로 기회와 위기 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글로벌 방산 MRO 거점 육성, 공급망 다변화, 산업구조 고도화 등 경제안보산업의 핵심기지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원자재값 인상에 따른 영향으로 타 품목까지 인상이 예상되면서 서민경제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이에 경남도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시군, 물가모니터요원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농·축·수산물, 서비스요금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강세를 보이는 농·축·수산물은 농협·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매점·매석을 방지하고, 산지 집하 활동을 강화하는 등 수요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여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경남 유관기관 민관합동 협의체는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본부장으로 민생안정팀, 산업안정팀, 유관기관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2024년 트럼프 대통령 당선 시점에 발족해 관세 정책 변화와 피해 예상 기업의 1:1 기업 지원방안 모색, 애로기업 방문 현장 간담회 등을 추진해 왔다. -
경상남도수목원, 봄꽃 나들이 오세요
경상남도수목원은 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수목원 곳곳에서 봄꽃이 한창 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른 봄을 대표하는 꽃들이 잇따라 개화하며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진 식물로, 눈과 얼음을 뚫고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녀 봄의 시작을 상징한다. 햇살을 받으면 꽃잎을 활짝 여는 황금빛 꽃이 수목원에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또한 ‘스스로 사랑한다’는 꽃말을 가진 납매도 은은한 향기를 퍼뜨리며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납매는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처럼 늦겨울부터 꽃을 피우는 수종으로, 짙은 향기로 곤충을 유인하는 특징이 있어 새해의 첫 봄 내음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이 밖에도 부드러운 연노란 꽃을 달고 피어나는 길마가지나무와 가지마다 노란 꽃망울을 맺은 산수유 등 다양한 봄꽃이 차례로 개화하며 수목원 곳곳에 봄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가족과 연인들이 수목원을 찾아 봄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올해부터 경남수목원은 도민이 언제든 찾고 즐길 수 있는 식물 테마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식물 전시를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힐링·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경남도, 도 펀드 운용 투자사들과 도내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경상남도는 지난 5일 도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와 민간자본 유입 확대를 위해 도 출자펀드 운용 투자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기업 실질 투자 확대 방안과 GSAT 2026*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경남도 창업지원과장 주재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와 도내 소재한 벤처캐피털인 경남벤처투자와 비티비벤처스 대표 등 펀드 운용사 15개 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도와 투자운용사가 지역 산업 생태계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투자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협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도내기업 투자 실적을 기업의 질적 성장과 스케일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운용 측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도는 수도권 쏠림현상 등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사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도 펀드 투자 운용사의 경남 실투자율 향상 방안 △도내 투자생태계 고도화 및 펀드 운용 활성화 방향 △GSAT 2026 행사 관련 운용사 협력 방안 △투자 운용사의 지역투자 관련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실투자율 향상과 펀드 운용 선진화를 위해 △지역 밀착형 네트워킹 확대와 정기적인 IR 개최 △산업군별·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다양한 펀드 조성 △기업 유치인센티브 강화 △주력산업 외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 등 여러 안건이 제시되었으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전략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경남이 보유한 제조 기반과 기술 역량은 충분한 투자 매력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공유했다.강두순 경남도 창업지원과장은 “도내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 뿐만아니라 투자사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도는 창업·벤처기업의 성장단계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펀드 조성과 기존의 인프라를 잘 활용하여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운용사의 지역투자 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도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사 밋업을 확대하고, 글로벌과·로컬관도 새롭게 운용한다. 아울러 GSAT창업경진대회는 3회째를 맞이해 ‘지-피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
경남도 가축 사육현황 조사…돼지·염소 증가세
경상남도는 도내 축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가축 사육현황 조사’ 결과 돼지와 염소사육은 증가했지만, 한우와 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주요 가축 4종*과 기타 가축 17종**을 대상으로 사육 규모, 연령·성별 마리 수 등을 세부 전수 조사한 결과다.조사 결과 주요 가축 가운데 돼지 사육두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돼지 사육두수는 133만 4,031마리로 전년 128만 5,675마리 대비 약 3.8%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말 돼지고기 소비 증가와 가격 상승에 따라 축산농가의 사육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분석된다.반면, 한육우와 닭은 감소세를 보였다. 한육우의 사육두수는 전년 31만 1,302마리에서 약 2.3% 감소한 30만 4,116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부터 이어진 암소 사육 감소와 송아지 출생 감소 현상이 누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닭 사육 규모도 감소했다. 닭 사육수는 전년 약 1,422만 수에서 약 1,390만 수로 2.3% 줄었다. 연말 계란 가격 하락과 생산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염소와 개의 사육규모 변화가 두드러졌다. 염소는 개 사육의 대체 산업으로 부각되며 사육 규모가 증가했다. 전년 4만 4,157마리 대비 약 21% 증가한 5만 3,434마리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개는 사육두수가 4,940마리로 집계돼 전년 7,518마리 대비 34.3% 감소했다. 개 식용 종식의 단계적 추진에 따라 농가들이 전‧폐업하거나 사육 규모를 줄인 영향이다.경남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축종별 증감 추이와 경영 상황을 면밀히 분석, 지역별‧농가별 맞춤형 축산시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방침이다.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가축통계조사는 축산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통계”라며,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청군-진주시, 상생협력 강화 '제25차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개최'
산청군은 6일 산청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진주시와 함께 제25차 산청 진주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동일 생활권에 위치한 두 지자체 간 상생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 실무협의회 공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상생발전 공동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공유했다.회의에 이어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에서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조규일 진주시장이 상호 기부에 동참해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양 기관은 각각 1000만원씩 상호 기부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상생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과 진주는 행정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소통해 온 동반자 관계"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산청군과 진주시는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
합천읍, 2026년 3월 이장회의 개최
합천군 합천읍은 5일 오전 11시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박재홍 합천읍장, 박안나 부의장, 김문숙 의회운영위원장, 정병휘 중부지구대장, 나상정 합천농협장, 이승연 이장협의회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단 3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2026년 합천군 인구증가시책 학자금 지원 신청 자동차세 3월 여난분 신고납부 2026년 농민수당 신청 안내 2026년 빈집활용 나눔주택사업 임대인 모집 2026년 찾아가는 마음채움버스 사업 등 다양한 현안사항을 안내하고 마을별 당면현안 보고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정병휘 중부지구대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공무원 사칭 물품사기 예방을 위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합천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재홍 합천읍장은 "산불 예방에 있어 이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산불 예방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거창군,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 위한 교육 실시
거창군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응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림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 요령, 안전수칙, 장비 운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는 과정이다.특히 실습 교육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산림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여러분이 있어 거창군의 소중한 산림을 더욱 든든하게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산림 보호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거창군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현장예방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윷놀이로 화합의 장 열어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월 월례회의를 열고 전통놀이 윷놀이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월례회의에서는 1 2월 주요 활동 현황과 재활용 판매장 운영 결과 등 주요 안건을 보고하고 3월 활동계획을 논의했다.이어 정월대보름을 맞아 단위 단체별 단합 윷놀이 대회를 진행하며 회원 간 친목과 협력을 다졌다.단위 단체별로 팀을 구성해 진행된 윷놀이는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단합의 장이 됐으며 자연스러운 대화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김만순 회장은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지역을 위한 책임과 사명감만큼은 모두가 한마음"이라며 "올해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회원 간 결속을 더욱 다지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함께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재활용품 판매장 운영,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반찬 배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 참여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