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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컬푸드직매장,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로 안전 지킴이 나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2019년 개장 이후 옥천군의 대표적인 직매장으로 자리매김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연간 2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고 있다. 누적 방문객은 126만 명을 넘어섰다.직매장 측은 고령층 방문객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심정지 발생 시 4분 이내에 초기 대응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은 방문객의 심정지 및 호흡곤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옥천군 관계자는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지역 대표 시설인 만큼 방문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직매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개장 6년 만에 누적 매출 360억 원, 누적 방문객 126만 명, 소비자 회원 3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옥천군 청산면, 잇따른 나눔으로 겨울 추위 녹인다
옥천군 청산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 지역 인사와 교회가 잇따라 기탁 행렬에 동참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청산원 전애자 원장은 19일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전 원장의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2023년부터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전 원장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장학금 기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같은 날, 청산교회도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 희망상자 10박스를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희망상자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채워졌다.청산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며 희망상자 기탁의 의미를 설명했다. 교회 측은 “이번 후원이 추운 계절을 이겨내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기탁된 희망상자는 청산면의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옥천군 청산면은 연이은 나눔의 손길로 더욱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옥천군, 도로명주소 정책 공로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상 수상
옥천군이 도로명주소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책 홍보, 교육, 도로명주소 부여 등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되었다.옥천군은 특히 올해 AI 교재를 활용한 초등학생 대상 교육과 군민 참여 온라인 이벤트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또한, 지상 도로명을 부여하여 옥천군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명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정지승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성과는 옥천군 공직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편리한 주소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
옥천군보건소, 취약계층 한파 대비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옥천군보건소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독거노인과 65세 이상 고령층 등 건강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간호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혈압, 혈당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한랭 질환 예방 수칙을 교육한다.보건소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핫팩 등 방한 용품도 함께 제공한다.특히, 어르신들의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 방한 용품 착용을 권장한다.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며, 가벼운 실내 운동으로 신체 활동을 유지하고, 적절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곽민주 건강관리과장은 “올 겨울 건강 취약 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대비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옥천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건강 취약 계층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증평 남차1리, 100억 들여 쾌적한 농촌으로…축사 정비 '착착'
충북 증평군이 남차1리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마을의 변화를 예고했다. 20일, 군은 남차1리에서 주민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정비사업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이번 사업은 남차1리 마을 입구의 낡은 축사들을 정비하고, 그 자리에 귀농·귀촌 임대주택과 마을 주민들을 위한 체육·여가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사업비는 100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증평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 대상 축사 3개소 중 2개소의 매입을 완료했다. 나머지 1개소 역시 소유자와 오랜 협의 끝에 합의를 이끌어내 이달 중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 입구 환경 개선이 오랜 숙원이었음을 밝히며,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정주 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증평군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공간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차1리 주민들이 그간의 행정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재영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도 연출되었다. 증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차1리가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증평군민장학회에 4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증평군의 미래를 밝힐 인재 양성을 위해 400만원의 장학금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18일 증평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연제문 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임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평소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장학금 기탁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전달된 장학금은 증평군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제문 지부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증평군은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받은 장학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
증평군, 인접 지역 AI 확진에 차단 방역 총력…24시간 비상 체제 돌입
충북 증평군이 인접 지역인 괴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거점소독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괴산군 사리면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증평군 내 전업 가금농가 일부가 방역대에 포함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이에 군은 방역대 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AI 검사를 완료하고, 소독약품을 긴급 공급하는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보강천 철새도래지 주변과 양계농가 진입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가금농가 관련 종사자들의 자체 방역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지난 18일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거점소독소를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방역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군은 농가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AI 예방과 확산 방지에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농장 출입 시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차량 출입 통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증평군, 민군 화합 송년 콘서트 개최…음악으로 따뜻한 연말
증평군이 오는 12월 23일 증평문화회관에서 민과 군이 함께하는 '민·군 화합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지역사회와 군 장병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37사단 장병과 지역 주민이 함께 관람하며, 군과 지역사회가 문화로 교감하는 상징적인 송년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무대에는 37보병사단 군악대를 비롯해 가수 진주, 이한, 할리퀸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악대는 웅장하고 절도 있는 연주를, 대중가수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군악대 특유의 힘 있는 사운드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은 장병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민들에게는 특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민과 군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군이 함께하는 문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증평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4명 선정… 30년 숙원 해결 공로 인정
충북 증평군이 적극행정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공무원 4명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포상했다.이번 선정은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행정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우수상은 농업유통과 박동수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박 주무관은 30년간 묵혀온 윤모아파트 철거 및 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군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사업은 폐아파트 방치로 인한 안전 문제와 도시 미관 훼손이라는 난제를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우수상은 도시건축과 박주현 주택팀장이 수상했다. 박 팀장은 아파트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장려상은 미래전략과 유재영 주무관이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로 받았다. 노력상은 보건소 송지선 주무관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증평군은 선발된 우수 공무원에게 상장과 부상, 실적 가산점, 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널리 알릴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는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은 적극행정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조성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괴산군, 중대재해 예방 위해 사업장 순회 점검 강화
괴산군이 군 소속 사업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순회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군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자를 포함한 중대재해팀 점검반을 구성, 관련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월 3회 이상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특히 지난 17일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한 거점소독소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실태, 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보건교육 이수 여부 등이며,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실제 작업 환경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데 주력한다.군은 점검 결과를 전 부서와 공유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개선 결과에 대한 검토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순회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제적인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열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19일,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이야기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헌열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의 통일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제22기 협의회의 주요 활동 사항 보고와 함께 내년도 사업 추진 계획이 발표됐다. 자문위원들은 지역 내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멘티 간담회'를 통해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박헌열 협의회장은 지역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민주평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중·고등학생 통일교육, 지역 리더 및 군민과 함께하는 통일 활동, 평화통일 시민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통일 의식을 높이고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
보은군, '2024 보은 체육인의 밤' 성황리에 개최
보은군이 지난 18일 그랜드컨벤션에서 '2024 보은 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체육 발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체육단체 관계자, 선수,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4년 체육행사 추진 결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장학증서 수여, 축사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한 해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표창장, 공로패, 감사패가 수여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지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체육 유망선수 19명에게 총 78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종목의 성과를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학교 체육, 유소년 스포츠, 직장운동경기부 등 폭넓은 체육 현장의 노력을 격려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선수, 지도자, 체육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체육인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더불어 군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은군은 앞으로도 체육 인재 육성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체육 진흥에 힘쓸 계획이다. -
보은군 산외면 탁주리 경로당, 10년째 溫情 나눔 이어가
보은군 산외면 탁주리 경로당이 10년째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탁주리 경로당 회원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여만 원을 산외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경로당 회원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박재식 탁주리 노인회장은 “우리도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기에 이제는 누군가를 돕고 싶었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동네를 만들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선희 산외면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탁주리 경로당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괴산군, 농업재해 피해 농가에 17억 원 재난지원금 순차 지급
충북 괴산군이 올해 발생한 6건의 농업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총 17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설 피해를 포함한 것으로, 군은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지원금을 결정했다.괴산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재해로 인한 피해 면적은 총 701.6ha이며, 피해를 입은 농가는 1458곳으로 집계됐다.군은 이 중 15억 3600만 원을 올해 안에 지급 완료했으며, 나머지 약 2억 4000만 원은 2026년 2월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군은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과 더불어 재해 예방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올해 과수 기능성 자재 지원 사업에 4억 6000만 원, 폭염 및 가뭄 예방을 위해 2억 6000만 원을 각각 투입했다.또한 과수와 인삼 등 주요 농산물의 재해 방지를 위한 사업에 총 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가 지원을 추진 중이다.특히 군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 부담률을 기존 7.5%에서 5%로 낮춰 지원할 방침이다.송인헌 괴산군수는 “농업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위로를 전하며,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지원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