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봄 맞아 버스 승강장 대청소 실시
성주군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3일, 협의회 회원들은 버스 승강장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겨우내 묵은 미세먼지와 매연 등으로 더러워진 버스 승강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이날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고압 세척기를 이용해 찌든 때를 벗겨내고, 승강장에 붙어있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특히 주민들의 손이 많이 닿는 의자와 노선 안내도는 더욱 꼼꼼하게 닦았다.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에도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김창구 벽진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깨끗한 벽진면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했다.벽진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진영읍 효동마을, 건강 먹거리 돌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활기
김해시 진영읍 효동마을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효동 건강돌봄 프로그램'과 '반찬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취약계층 돌봄에 나섰다.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 마을의 특성을 고려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 식사를 통해 고립 가구 증가와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효동 건강돌봄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 교육, 건강관리 교육, 개인 공간 청소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황태율 효동마을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은 고령 주민이 많아 차량이 없으면 문화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에서 직접 건강과 먹거리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기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진영읍 효동마을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을회관 신축, 마을 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주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공동체 복지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효동마을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다른 농촌 지역에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장흥군, 완도해경과 합동으로 남포항 해안가 정화 활동 펼쳐
장흥군이 완도해양경찰서와 손잡고 지역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인 용산면 남포 일대에서 대대적인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남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해양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활동이 기획됐다.이번 정화 활동에는 장흥군, 완도해양경찰서, 명예해양감시원, 바다환경지킴이, 그리고 지역 어촌계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해안가로 밀려온 폐스티로폼과 폐그물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수거된 폐기물은 약 1톤에 달하며, 인근 육상집하장으로 옮겨져 폐기물 처리 용역을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남포항 일대의 해양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흥군 관계자는 "바다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해양 보전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장흥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자연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장흥군과 완도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
합천유통,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매출 300억 달성 쾌거
합천유통이 지난 3월 13일,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총회는 합천유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계기관 및 사회단체장, 그리고 주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감사보고와 영업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제1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이 상정되어 심의를 거쳐 의결됐다.합천유통은 지난해 매출액 300억원을 기록하며 2억2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뿐만 아니라, 2015년 69억원에 달했던 누적손실액을 49억7천만원 수준으로 대폭 감소시키는 데 성공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인사말에서 합천유통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군수는 "장문철 대표님을 비롯한 합천유통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 성과를 이뤄낸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합천유통이 양파, 마늘 등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더욱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장문철 합천유통 대표는 합천춘란 판매 확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융복합상품 유통플랫폼 판매 전시장을 통한 고품질 합천춘란을 전국 택배 발송 서비스를 통해 합천춘란 판매를 확대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더불어 장 대표는 "채권 관리 및 자산 건전성 확보, 농산물 산지 순회 수집 판매 확대 등을 통해 농산물 유통 전문회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
성주군, 작은도서관 돌봄 사업으로 아이들 꿈 키운다
성주군이 지역 아동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과 풍성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사업' 참여 아동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성주어울림복합타운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독서 활동과 창의 체험을 결합한 특별한 아동 돌봄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프로그램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그림책 활동, 신나는 책놀이, 미술 표현, 흥미진진한 독서 토론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아이들을 기다린다.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경제적인 부담 없이 모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성주군이 지원한다.모집 대상은 성주군 관내 초등학생이며, 반별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하여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참여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성주군 청사도서관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참여자는 3월 30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성주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한 잰걸음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12일 후포면사무소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반찬 지원사업 참여 봉사자들은 후포면 내 공유주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시설 마련을 건의했다.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새로운 회원 추천과 부위원장 선출도 함께 진행됐다.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금동찬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공무원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포면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복지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순창군,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 활성화 위해 면 지역 서비스 확대
순창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면 지역 생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지난 12일, 순창군 농협지부에서 농협, 순창군지역자활센터, 주민자치협동조합 관계자들이 모여 ‘농어촌기본소득 면 지역 서비스 연계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찾아가는 생활 서비스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번 간담회는 면 지역의 소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순환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4가지 주요 안건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마을별 찾아가는 이동장터 ‘온정장터’ 운영, 행정안전부 식품사막화 대응 신선식품 배송사업 공모, 농협과 주민자치협동조합 간 지역 소비 플랫폼 구축, 면 지역 하나로마트 판매 품목 확대 필요성 등이 그것이다.‘온정장터’는 농특산물과 생활필수품을 마을 단위로 직접 찾아가 판매하는 이동장터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농협과 순창군지역자활센터, 주민자치협동조합이 협력해 판매 지원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추진된다.순창군은 행정안전부와 기업이 협력해 추진하는 ‘식품사막화 대응 신선식품 배송사업’ 공모 참여도 준비 중이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와 방문형 생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군 관계자는 “농어촌기본소득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내 소비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생활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산청군,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에 479억 원 투자
산청군이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47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3일 농업 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36개 사업에 대한 신청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산청군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들이 지역 농업 발전에 필수적인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심의회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농업 전문가 23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꼼꼼히 검토했다. 특히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주요 투자 분야는 농업 농촌분야, 유통 원예분야, 축산분야, 농업생산기반분야 등이다. 농업 생산기반 확충, 농촌 생활여건 개선, 유통 경쟁력 강화, 미래농업 육성, 재해 대응 역량 제고 등에 중점을 둔다.이번에 확정된 신청안은 경상남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후 정부 부처 심의와 예산 편성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산청군은 신청한 사업들이 2027년도 국가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상급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예산군 노인회, 오수남 신임 지회장 선출…4월부터 임기 시작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가 13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와 제19대 지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에서 오수남 후보가 새로운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수남 신임 지회장은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이번 정기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을 알렸다. 2025년도 주요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감사 보고가 이어졌다.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주요 안건도 논의됐다.총회에는 노인회 임원과 대의원,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노인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대의원 투표 결과, 오수남 후보가 제19대 지회장으로 결정됐다. 오수남 신임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노인회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군 관계자는 "새로 선출된 오수남 지회장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로당 운영 지원과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예산군 노인 복지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거창군새마을회, 읍면 회장·총무 대상 실무 교육 실시
거창군새마을회가 읍면 새마을 리더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교육을 진행했다.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읍면 회장과 총무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읍면 새마을 리더들의 실무 행정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년 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다.교육에 앞서 지난해 사업일지 우수 기록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실무 교육에서는 2026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과 핵심 과제에 따른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특히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보조금 정산 요령 교육이 진행됐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일지 작성 요령, 우수 읍면 평가 시상 계획 등 행정 실무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리더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번 교육이 업무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회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경남도, ‘보증금 0원 시대’ 연다 2026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7.2억 원 투입
경남도는 도내 저소득계층 7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총 7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나 경남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 예정자다.선정된 가구는 임대차 계약 시 본인이 납부한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잔액을 가구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에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간 무이자로 거주할 수 있어, 주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경남도의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지난해까지 총 1,048가구가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88억 8,9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보증금 마련을 위해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하던 가구들이 무이자 융자로 전환하면서, 가계 부채 감소와 자립 기반 마련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경남도에 따르면 지원 가구는 연간 약 120만 원 이상의 이자 지출을 절감하게 된다. 절감된 비용은 의료비, 교육비, 생활비 등으로 전환돼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본 사업은 노후 주택이나 쪽방 등에 거주하던 가구가 쾌적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한다. 도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 권리 확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지원 신청은 입주 대상자로 확정된 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거주지 관할 시·군청 담당 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주거가 불안정해 늘 마음 한구석이 불안했는데, 경남도의 보증금 지원 덕분에 큰 짐을 덜고 안정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임대보증금 지원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주거비 걱정 없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덕곡면 농업경영인회, 산불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힘 보태
합천군 덕곡면 농업경영인회가 지역 사회의 산불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힘을 보탰다.덕곡면은 지난 4일 덕곡체육회를 시작으로 이장협의회, 청년회, 남·여 의용소방대, 파크골프회 등이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농업경영인회가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농업경영인회는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정상준 덕곡면장은 “기관·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산불 예방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속적인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한 덕곡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덕곡면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불 감시 활동 강화, 산불 예방 교육 확대 등을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순창군, 지역 물가 안정화에 팔 걷어…민관 협력 강화
순창군이 지역 물가 안정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물가 상승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제유가 상승 등 외부 경제 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지난 12일, 순창군은 조광희 부군수 주재로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최근 생활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안정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경제, 농업, 위생 등 관련 부서 팀장들과 외식업협회, 이미용협회, 소상공인협회, 학원협회 등 지역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업종별 가격 동향을 공유하고 물가 안정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외식비, 이미용비, 학원비 등 개인 서비스 요금과 농수축산물, 생필품 가격 동향을 중심으로 생활 물가 흐름을 면밀히 점검했다.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이 지역 물가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지역 소비 확대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가격 안정 관리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에 각 협회는 업종별 가격 동향을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과도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 유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순창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생활 물가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물가안정 TF팀을 구성하여 주요 생활 물가 품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가격 변동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외식업 및 개인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가격 안정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조광희 부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생활 물가 안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행정과 지역 상인, 관련 단체가 협력하여 물가 상승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순창군은 앞으로도 주요 생활 물가 품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현장 중심의 물가 점검 활동을 통해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책 회의는 행정기관과 지역 소상공인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물가 관리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
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 수료식 개최…63명의 핵심 리더 배출
김해시는 지난 13일 더봉하센터에서 '2026년 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 농촌지역개발사업 완료지구 23곳의 마을 리더와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수료식에서는 63명의 농촌 핵심 인력이 배출됐다. 이들은 김해시만의 독창적인 마을 만들기 모델인 '생기발랄한 행복농촌 마을만들기 프로세스' 3단계 1년차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을 이수했다.농촌활성화대학은 2단계 사업 완료 마을이 정체되지 않고, 주민 스스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적으로는 '자립마을'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지난 2월 27일 개강 이후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 주도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이해, 법정의무교육, 사회연대경제의 이해 등을 다뤘다. 햇빛소득마을 사례를 통한 공유자산 운영, 농촌마을 돌봄공동체 구축 방안 등 완료지구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김해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출된 마을별 중장기 발전 방향이 실제 주민 주도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완료지구별 마을 규약 정비와 추진체계 재정비도 지원한다.홍태용 시장은 수료식에서 "김해시는 32개 마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완료했고 앞으로 마을들이 스마일 자립마을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교육을 통한 지식과 경험은 마을과 공동체 속에서 분명히 힘이 되어 자라날 것이며 주민 여러분이 김해 농촌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격려했다.김해시는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꼽히는 농촌지역개발사업지구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세스를 통해 농촌지역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김해형 농촌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