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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8일간 임시회…9대 의회 마지막 회기 돌입
무안군의회가 3월 13일,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무안군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로, 그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의원 발의 안건 6건, 집행부 제출 안건 17건 등 총 23건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군의회는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도 의결됐다.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2025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등을 점검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이호성 의장은 "제9대 무안군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인 만큼 군민의 기대와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안건 하나하나를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까지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무안군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제307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고흥군-강진군 보건소, 고향사랑기부제로 손잡다
고흥군 보건소와 강진군 보건소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3일 교차 기부를 하며 지역 보건의료 협력에 나섰다.각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기부금을 주고받으며 두 지역의 끈끈한 협력 관계를 확인했다. 특히 강진군 보건소는 고흥군의 '소아청소년과 지원' 지정 기부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기부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차 기부는 지역 간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감염병 대응과 지역 보건 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한다.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진군 보건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소규모 절대농지 도지사 권한으로 해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6년 도정 업무보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제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횡성군 소재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역 여건 변화로 농업진흥지역 농지로서 활용도가 낮거나 보존 가치가 낮아진 농지의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합리적인 농지 이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농지가 지역 여건 변화 등으로 지정 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3ha 이하 소규모 농지는 해제가 가능하며 이 가운데 1ha 이하 농지는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없이 도지사 권한으로 해제할 수 있다.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 대상은 도로 하천, 철도 및 택지, 산업단지 지정 등으로 인해 집단화된 농지와 분리된 자투리 농지이며 도는 지난해 3ha 이하 소규모 농지 122ha, 축구장 면적 171개 규모를 해제해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에 기여했다.또한, 농지특례 제도를 통한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으로 2024년부터 10개 시군 15개 지구 162ha의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해 농촌활력창출을 위한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8개 시군 15개 지구를 지정해 300ha의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할 계획이다.농촌활력촉진지구는 개발이 어려운 농업진흥지역 농지를 낙후지역 개발, 교통 접근성 개선, 민간 투자 촉진 등으로 농촌활력 창출을 위해 도지사가 직접 해제해 개발할 수 있는 강원특별법의 핵심 제도로 최대 4000ha까지 해제할 수 있다.이번에 방문한 횡성군 횡성읍 소재 농지는 철도로 절단된 소규모 농지로 일부는 축사부지로 활용하고 있고 인접 농지는 농업진흥지역 밖 또는 계획관리지역으로 농업진흥지역 농지로서 보전 가치가 낮으므로 해제가 필요하다.도는 도지사 권한인 여건변화에 따른 1ha 이하 소규모 농업진흥지역은 수요조사를 통해 우선 해제하고 여건변화 해제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활용도 및 보전가치가 낮은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농지에 대해서는 강원특별법 농지특례 지정 제도 개선을 통해 해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 민원이 여전히 많은 만큼 보존 가치가 낮은 절대농지는 과감히 해제해 토지 활용도를 높이고 도민의 재산 가치도 함께 높일 필요가 있다"며 "불합리하게 지정, 관리되고 있는 소규모 농업진흥지역은 정비하고 농지특례 운영 제도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위기 극복 해법 모색
광양시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12일 광양락희호텔에서 '2026년 광양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설명회는 기업 지원 정책과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지원 제도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철강 관세와 글로벌 공급 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설명회에는 전남테크노파크,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핵심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기관별 상담 부스에서는 참석 기업들이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 상담을 받고, 기업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광양시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 사업 추진 현황, 지방 투자 촉진 보조금 등 시의 주요 기업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경영에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기업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광양시는 중소기업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11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올해 2월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고용 유지와 전직 지원, 금융 재정 지원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진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사업계획 확정…취약계층 지원 강화
광양시 진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주요 복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3월 12일 진월면사무소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사업 내용과 방향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2025년 복지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협의체는 지정기탁 후원금을 활용해 민관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뽀송뽀송 사랑의 세탁 특공대'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세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된다. 쾌적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가구에는 '기운찬 활기찬 반찬 찬찬찬 지원사업'을 통해 정기적으로 반찬을 제공한다.정춘휘 민간위원장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도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진월면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쓴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진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진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가 지난 12일 상록회관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광양시 노인 복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총회에는 광양시 12개 읍면동 경로당 회장 및 지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노인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올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총회는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종규 지회장의 인사말과 축사가 진행되었고, 2025년 사업 경과 및 결산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이 이어졌다.김종규 지회장은 총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함께 힘을 모아 광양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는 1969년 4월에 설립되어 현재 26명의 임원과 1만3651명의 등록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동 서부 노인대학 운영 등 다양한 노인 여가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지회는 앞으로도 광양시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광양읍 서천, 솟대와 함께 희망을 쏘아 올리다
광양읍 서천 무지개분수대 인근에서 지난 3월 12일, 솟대 제막식과 기원제가 열렸다.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이번 행사는 광양읍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솟대 설치를 기념하고,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솟대는 예로부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상징물이다.이날 행사에는 주민, 지역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사업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솟대 제막식 후에는 기원제가 진행됐다.광양시 관계자는 "솟대 제막식을 계기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솟대 제막을 함께 축하하며 광양읍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이번에 설치된 솟대는 광양읍의 전통과 정체성을 담아 제작됐다. 솟대는 앞으로 광양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 문화를 알리는 상징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광양읍은 이번 솟대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솟대가 광양읍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구례군, 읍면 협의체-복지기동대 협력 강화로 복지안전망 촘촘히
구례군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여 명의 협의체 위원장과 복지기동대장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특히,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추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협력사업을 올해부터 읍면 단위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비로 읍면에 각 200만원씩 배부, 현장 중심의 복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협의체와 복지기동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정부 국정과제인 자살 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자살 예방 분과를 구성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중심의 자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구례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고 주민 밀착형 복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괴산군 장연면, 이웃사랑 실천과 새 생명 축복으로 훈훈한 분위기
충북 괴산군 장연면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출생축하금 전달로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장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현우 위원장은 개인 명의로 100만원을 추가 기탁하여 총 6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앞장섰다.후원금은 지난 2월 풍년기원제 뒤 남은 주민 찬조금으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찬조금을 지역에 환원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성금은 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같은 날 협의체는 면사무소에서 지역 출생 아동 가구에 출생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장연면은 최근 2년간 출생아가 없었으나 지난해 2명이 태어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안겼다.특히 장연면은 최근 저출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출생 축하금 전달은 더욱 의미가 깊다. 2년 만에 들려온 출생 소식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박광규 면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과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이 어우러져 면에 큰 활기가 돈다"라며 "면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유관순횃불상, 23명의 청소년 애국지사 선정
유관순상위원회가 제25회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로 23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8세 나이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제정됐다.수상 대상은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과 만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이다. 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이번 수상자는 경지우, 권재이, 김민주, 김서윤, 김시현, 김지수, 김하은, 박지인, 백은별, 신지원, 신채윤, 심나연, 이채은, 이하은, 임다연, 임서진, 장주현, 정효진, 조서인, 최현서, 허지아, 홍주하, 황서현 등 총 23명이다. 이들은 전국 9개 시도에서 선발됐다.수상자들은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려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평가받았다. 워크숍 활동, 발표, 협업 등 활동 과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시상식은 4월 1일 오후 2시 30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유관순상은 2001년 제정되어 2002년부터 시상을 시작했다.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또는 여성단체를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있다.작년부터는 후보자 국적을 재외동포까지 확대했다. 시상금도 5000만원으로 올렸다. 위원회는 유관순상의 위상과 격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다.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한 여성들의 공적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조명할 것이라고 위원회는 밝혔다. -
영양군, 낙동강 수변구역 주민에 1억 5천만원 직접 지원
영양군이 낙동강 수질 보전과 수변구역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2026년 낙동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직접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다. 수변구역 지정으로 각종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1억 5천여만원 규모다.지원 대상은 수변구역 지정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해당 구역 내 토지를 소유하고,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실제 거주 주민이다. 토지를 상속 또는 전부 증여받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영양군은 올해 약 352명이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읍면별로는 영양읍 56명, 입암면 150명, 석보면 146명으로 추산된다.지원금은 대상자의 재산 규모 등에 따라 1인당 약 32만원에서 54만원 수준으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영양읍 및 입암면 행정복지센터, 석보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실거주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토지 건축물 관련 서류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영양군 관계자는 "수변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직접지원사업비의 지원 비율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덧붙여 "해당 주민들이 기한 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와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제너시스BBQ와 손잡고 대규모 투자 유치…특급호텔 건립 추진
순천시가 제너시스BBQ 그룹과 손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순천시는 13일, 제너시스BBQ와 특급호텔 건립 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시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제너시스BBQ는 2031년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에 500~1000실 규모의 특급 호텔을 건립할 예정이다. 호텔뿐만 아니라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벤션센터와 워터파크 등 복합 관광 인프라를 함께 조성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이번 투자로 1200~2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순천시는 'RE100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하여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를 위한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국제적인 수준의 숙박 및 비즈니스 환경이 조성되면 순천시의 투자 경쟁력 강화는 물론, 체류형 관광 도시로의 발전도 기대된다.순천시는 특급 호텔과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전남 동부권을 넘어 남해안권 경제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고향 순천을 광주 전남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을 건립해 지역 문화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황금빛 투자는 30년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순천이 남해안권 경제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밀양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선정…드론 배송 시대 본격화
밀양시가 드론을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 발돋움할 기회를 잡았다.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이다. 밀양시는 지난 3월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국 18개 지자체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배송, 레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한다.올해는 밀양시를 비롯해 울진, 구미, 논산, 당진, 충주, 수원 등이 K-드론 배송 분야 신규 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밀양시가 유일하다.밀양시는 삼문동 수변공원, 하남체육공원,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 일대를 중심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원 이용객과 캠핑장 방문객에게 식음료와 생필품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스마트 공공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밀양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드론 기술과 실증 역량을 갖춘 전문기업과 손을 잡았다. 산업용 드론 전문기업 엠지아이티와 보다, 밀양드론센터가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밀양드론센터는 밀양에서 드론 국가기술자격증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드론 통합관제센터를 구축, 실시간 비행 모니터링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3중 안전 체계를 도입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다.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드론 실증도시 선정은 밀양이 드론 특화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드론 공원 조성과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추진,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밀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지역 상권, 축제와 연계해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수익모델을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충남도, 해빙기 도로공사 현장 안전 점검…사고 예방 총력
충남도가 해빙기를 맞아 도내 도로공사 현장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13일 공주시 우성면의 도로건설 현장을 방문, 해빙기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 관리를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홍 부지사는 도 관계 공무원, 시공사 관계자 등 10여 명과 함께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그는 특히 해빙기 안전 점검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안전수칙 위반 사항 발견 시 즉시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홍 부지사는 “해빙기 도로공사를 비롯한 도로시설물 관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제적인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히 이행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남도는 2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전역에서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보강하는 등 안전 조치를 시행, 도로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