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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양림문화샘터’ 전시작가 공개 모집
광주 남구는 양림동 오거리에 있는 양림문화샘터를 문화·예술 작품 체험과 휴식 등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시 작품전을 개최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16일 “지역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양림동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처음으로 양림문화샘터 전시작가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림문화샘터는 지하 1층에 지상 2층으로 지어진 목조 건물로 지하와 2층에 각각 47평과 24평 크기의 전시실을 두고 있다. 지상 1층은 양림동을 찾은 방문객을 위한 거점예술여행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양림문화샘터 전시작가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평면과 입체, 복합, 체험 프로그램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남구에 거주하거나 관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개인·단체와 지역민과의 협업 전시 및 대중문화 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작가 등을 우대한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는 전시실을 무료로 사용하며 최대 한달간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다만 전시 기간에는 작품 파손 및 훼손, 도난 등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상주 인원이 있어야 하며 전시 면적에 따른 소액의 공공요금을 납부해야 한다. -
남구, 1인 가구 ‘호신용품·밀키트’ 등 지원
광주 남구는 오는 6월부터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호신용품과 식생활을 개선하는 특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남구는 16일 “광주시 주관 1인 가구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사업비 2,100만원을 투입해 관내 18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나는 홀로 걱정 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는 홀로 걱정 제로’ 특성화 사업은 2가지 형태로 추진된다. 먼저 오는 6월부터 1인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 호신용품 지원 사업이 실시된다. 범죄 위험에 노출돼 불안감을 떠안고 살아가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2023년 광주시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범죄 위험에 대해 불안함을 느낀다고 응답한 여성 비율은 45.7%에 달했고 특히 야간 보행에 대한 불안감은 45.9%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오는 6월부터 관내 18세 이상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호신용품 지원 신청을 받은 뒤 사업비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호신용 스프레이를 비롯해 경보기, LED 안전 호루라기, 송장 지우개 등 호신용품 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는 식생활 개선을 위한 특화 사업도 추진한다. 불규칙한 식생활 패턴을 안정화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1인 가구 주민 스스로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관내 18세 이상 1인 가구 구성원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 계층,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 가구부터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에게는 식사 밀키트와 김장 키트 등 식재료를 지원하며 남구 가족센터 공유주방에서 진행하는 ‘혼밥 도우미’ 요리 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범죄에 취약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호신용품을 지원해 범죄 발생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해 심리적 안정감을 더하고 식생활 개선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경자청, ‘월드 IT쇼 2024’ 참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월드 IT쇼 2024’에 참가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월드 IT쇼 2024’는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LG CNS,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등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4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경자청은 광주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꾸려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광주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인공지능 융복합 관련 기업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융복합지구를 중심으로 인력 양성부터 산업기반시설, 기술혁신기업이 집적돼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지능클러스터로 도약할 광주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또 인공지능 융복합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투자여건, 특전 등 정보를 제공한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주가 컴퓨팅 자원, 기업 맞춤형 창업 공간, 실증장비, 인공지능펀드 등을 보유한 인공지능 집적도시라는 점을 알리고 인공지능 기반 융복합 기업 유치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시민이 함께 광주천 가꿔요”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맑고 깨끗한 광주천 가꾸기에 나선다.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광주천 도심 하천을 쾌적한 하천 생태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시민참여형 광주천가꾸기에 참여할 기관·기업·시민단체 15곳을 이달말까지 추가 모집한다. 광주시는 5월부터 이미 참여의사를 밝힌 47개 기관과 함께 동구 용산동부터 서구 치평동 영산강 합류점까지 총 12.2㎞ 구간 62곳의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한다. 참여기관들은 분기별로 ▲하천정화활동 ▲꽃밭·꽃길 가꾸기 ▲수질 개선활동 ▲외래종 및 생태교란식물 제거 ▲불법행위 단속 및 환경캠페인·교육 등 각종 하천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주관한 ‘시민참여형 광주천가꾸기’ 사업은 그동안 무단투기 폐기물·쓰레기 수거와 예초작업 등 참여기관의 자발적 환경미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우수 참여단체와 기관에는 연말 표창 수여 등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환경공단이 광주천 가꾸기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김일곤 물관리정책과장은 “많은 기관·기업·시민단체가 광주천 가꾸기에 참여해 일상에 지친 시민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고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소방,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5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3회 광주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단시간의 준비 기간에 많은 훈련을 통해 최대의 기능을 익혀 심정지 환자들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5개 팀, 대학·일반부 6개 팀 등 총 11개 팀이 참여해 심폐소생술과 심정지 전조증상, 발생 상황, 대처행동 등을 8분 이내 짧은 촌극 형태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표현과 심폐소생술 평가표, 장비를 이용한 기록지 평가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청소년부 북구 바른체육관 ‘심장어택’팀이, 대학·일반부 북구 용봉주민회 ‘심장소통·만사형통’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두 팀은 오는 5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한다. 최정식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해 일상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서 대처하는 법을 익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문화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효과 ‘톡톡’
지난 겨울 광주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최근 5년새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2019년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낮은 농도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특별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 도입됐다.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18.7㎍/㎥으로 계절관리제 시행 전 같은 기간 평균농도보다 43.3% 개선됐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15㎍/㎥이하일 때 내려지는 ‘미세먼지 좋음’일수는 58일로 전년도보다 22일이 증가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36㎍/㎥ 이상일 때 내려지는 ‘미세먼지 나쁨’일수는 12일로 전년보다 2일이 감소하는 등 대기질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겨울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3개 분야 16개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했다. 특히 5차 계절관리제부터 본격 시행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결과 5등급 운행차량은 4차 계절관리제 시범운영 기간보다 52.6% 감소했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함께 노후차 저공해화 조치를 지속 추진해 지난해까지 3만5889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398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총 7개 구간을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해 1일 2~4회 이상 청소하고 미세먼지 불법배출 집중 감시를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차량 2만6188대, 비산먼지 발생 우려 공사장 311개소, 대기배출사업장 347개소에 대해 단속 및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일반보일러에 비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8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221대를 보급했다. 이 밖에 농촌지역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영농잔재물 파쇄기 무상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영농폐기물과 잔재물 총 6만7439t을 수거·처리했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광주시는 올해도 황사나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고농도 상황이 발생하면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나섰다
광주시가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대비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시청 17층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연재난 대처능력 향상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에도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했던 대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여름도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점검·안전관리 ▲방재시설 정비 및 시험가동 ▲피해 수습체계 구축 ▲재난 대비 교육·훈련 등의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또, 나날이 심화하는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594개 무더위 쉼터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 작동 ▲담당자 지정 ▲국민재난안전포털 위치 정보 일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15일 신안군 씨원리조트에서 자치구, 유관기관 등 풍수해 재난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자연재난 대처방안과 현장사례 공유 등을 통해 협업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담당자의 위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방재기상정보시스템 활용,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 정책의 변화, 국가 홍수 예·경보체계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충렬공 고경명 선생 제432주기 제향 봉행
광주광역시는 15일 남구 원산동 포충사에서 충렬공 제봉 고경명 선생의 제432주기 제향을 봉행했다. 추모제향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호남으로 침입하는 왜군을 막기 위해 충남 금산전투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하신 충렬공 제봉 고경명 선생과 아들인 종후와 인후, 청계 안영, 월파 유팽로 등의 호국충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해마다 포충사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제향에는 이상갑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후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향과 헌작을 시작으로 축문 낭독, 합동 배례, 추모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애국충절의 높은 정신은 지금까지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으며 광주가 의향의 고장으로 자리잡는 뿌리가 됐다”며 “고귀한 뜻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모든 시민의 삶이 빛나는 기회도시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시 새기겠다”고 말했다. -
“천 원에 나눔 보태 장바구니 가득 채워요”
광주 광산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 사정이 어려운 돌봄 이웃을 위해 동행하며 장을 볼 수 있도록 돕는 ‘천원 장보고’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선정한 신흥동 마을복지건강계획 의제 중 하나로 먼 곳까지 나가 장을 보기 어려운 이웃, 혼자 사는 홀몸 어르신 등의 장보기를 지원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한다는 취지다. 돌봄 이웃과 신흥동 지사협 위원을 일대일로 연결, 돌봄 이웃이 1,000원을 내면 신흥동 지사협이 9,000원을 보태 함께 전통시장을 다니며 장을 보는 방식이다. 첫 시작으로 15일 송정매일시장에서 지사협 위원들과 돌봄 이웃 10명이 장을 봤다. 신흥동 지사협 도움으로 오랜만에 시장에서 장을 본 윤 모 어르신은 “가까운 곳에 시장이 없어서 평소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못 샀는데, 덕분에 시장 구경도 오랜만에 하고 필요했던 것도 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신흥동 지사협은 장보기 지원이 필요한 돌봄 이웃을 발굴, 매월 1회 ‘천원 장보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민기 신흥동 지사협 위원장은 “‘천원 장보고’ 사업이 평소 장 보기가 어려웠던 배려계층의 욕구를 해소하고 전통시장도 살리는 상생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산구-광주보건대,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광주 광산구가 15일 구청에서 광주보건대학교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학령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에 대응해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을 모으자는 뜻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교육 현안 및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기회 제공 및 인재 양성 지원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협력 등에 나선다. 앞서 광산구와 광주보건대는 네 차례 상생회의를 열어 ‘이주배경청소년 상생교육', 건강보건 특화 미래기술학교, LIFE 2.0사업 등 상생 프로젝트 공동 과제를 선정했다. 양 기관은 광산구 중도 입국 학생 증가 상황에 발맞춰 24일까지 월곡동에 있는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5월에는 민·관·학 협치 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광주보건대 학생과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일대일 상담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김경태 광주보건대학교 총장은 “광산구와 지역사회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긴밀한 협조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이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교육의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광주 광산구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해부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형태로 전환해 주민참여예산제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 적극적인 참여를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는 현장 중심 교육에 더해 청년, 청소년, 외국인 주민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한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17개소에서 19회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주민참여예산제의 기본 이해, 참여예산 제안서 작성 방법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민이 어렵게 느끼는 제안서 작성은 실습으로 이해도를 높여 구체적인 제안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현장 접수 창구’도 함께 운영해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수렴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는 광산구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교육 장소, 일정은 ‘광산구 주민e참여’, ‘광산구 주민참여예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산구는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5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응모는 ‘광산구 주민e참여’, ‘광산구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광산구 기획조정실과 인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
더 쉽고 친절해진 광산구 누리집 구경 오세요
광주 광산구는 정부 지침에 따라 이용자 중심으로 대표 누리집 등 15여 개 구 공식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개통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역 소식은 물론 구정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시민이 쉽게 접하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사용자 중심 누리집’을 목표로 개편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광산구 대표 누리집 △외국어 전용 누리집 △열린 구청장실 △문화관광 △21개 동 등 15개 공식 누리집이 새롭게 단장했다. 누리집 도입부 화면에서 이용 빈도가 높은 검색창, ‘자주 찾는 메뉴’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이고 ‘나만의 메뉴’ 설정, ‘최근 방문한 메뉴’ 자동 저장 등 기능을 보강해 정보 접근성을 향상했다. 기존 대표 누리집 내 하위 메뉴로 운영해 온 21개 동의 콘텐츠는 ‘동 행정포털’로 새롭게 구축해 정보와 소식을 한눈에 탐색하고 각 동의 전화번호 및 주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어 전용 누리집은 기존 영문, 일문, 중문 누리집을 재구성하고 고려인 동포 등 중앙아시아 출신 외국어 주민을 위해 러시아어 누리집을 추가했다. 열린 구청장실도 정책홍보 및 공약 이행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한 디자인을 반영해 재구성했다. 별도로 운영하던 ‘주민참여 포인트제’ 누리집은 구 대표 누리집과 통합해 더욱 쉽게 포인트 보유 점수를 확인하고 포인트 환급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2일부터 30일까지 주민참여 포인트제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주민참여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광산구는 대표 누리집 주 화면에는 콘텐츠 및 게시판을 분석해 일별 및 주간별 ‘이슈 키워드’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를 추가했다.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 주변 정보서비스’와 ‘검색엔진 최적화’ 등 이용 편의성과 웹 접근성을 강화했다. 박희배 홍보실장은 “광산구 누리집을 이용하는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통합·신규 구축 등 개편을 진행했다”며 “사용자 중심 누리집이 되도록 지속해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개선·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남구 “활 쏘면서 가족사랑도 키워요”
광주 남구는 주말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기예인 국궁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궁 활쏘기 가족사랑 체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국궁 활쏘기 가족사랑 체험 캠프는 지난 2021년에 광주 활터의 중심지인 사직공원 관덕정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뒤 3년 만에 부활한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체험활동으로 가족간 유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돼 참가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남구는 올해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수요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체험 캠프를 다시 열어 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을 수용, 매주 토요일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쏘기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국궁 활쏘기 가족사랑 체험 캠프는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두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부모와 8세 이상 자녀를 동반한 10가족을 모집하며 참가자들은 활쏘기 이론을 배우고 난 뒤 매주 주말마다 10m 근거리 쏘기를 비롯해 30m 원거리 쏘기, 편사쏘기 등 실전 연습에 참여하게 된다. 또 6월 말에는 관덕정 사두 배 활쏘기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참가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신청서는 남구 문화교육행사 앱 또는 남구청 교육체육과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이밖에 체험 캠프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 캠프 우수 가족에게는 수료증도 증정한다. 남구 관계자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전통 기예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간 유대감도 돈독하도록 체험 캠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구, ‘제2회 전국 청소년 끼 발산 대회’ 개최
광주 남구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꿈의 날개를 펼치며 재주를 겨루는 ‘제2회 전국 청소년 끼 발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남구는 15일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 잠재된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 봉선동 유안근린공원에서 제2회 전국 청소년 끼 발산 대회를 개최한다”며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용 동영상 접수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9세에서 18세 사이 전국의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악기연주를 포함한 노래 분야와 퍼포먼스를 비롯한 댄스 2개 분야로 본선 무대에는 노래와 댄스 부문에서 각 7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분야별 본선 참가자 선정은 예선 참여팀의 기량에 따라 선정팀의 수가 조정될 수 있다. 예선전 동영상 작품 접수는 오는 5월 10일까지이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가로 형태의 공연 동영상을 5분 이내로 촬영해 남구청 아동청소년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카메라를 고정한 상태에서 동영상에 오디오가 잘 들릴 수 있도록 촬영해야 하며 영상 시작 부분에 30초 이내 범위에서 반드시 참여 인증을 남겨야 한다. 또 편집을 통해 영상에 카메라 무빙 및 효과, 자막 등을 넣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남구는 오는 6월 본선 대회를 통해 대상 1팀에 상금 100만원을 시상하며 최우수상 2팀을 비롯해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TOP6 6팀에 각각 상금 20만원에서 70만원을 제공한다. 대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작년에 제1회 대회를 개최했는데 전국에서 다재다능한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초대 대회부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며 “전국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는 문화 축제의 장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9월 23일 유안근린공원에서 ‘제1회 청소년 모이GO 즐기GO 뽐내GO’ 대회를 개최했으며 해당 대회에는 청소년 62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