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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걱정 없이 광주송정역세권 맛집으로 오세요”
광산구가 광주송정역세권 주차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광산구는 지난 20일 지역 주민, 송정매일시장, 송정5일시장 등 상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 준공식을 열었다. 광산구는 전통시장과 광산로 일대 상가 방문객 주차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기존 62면 제1공영주차장 자리에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해 왔다. 건립 사업에는 광산구가 국토교통부 ‘주차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8억원과 시비 29억원, 구비 32억원 등 약 8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8월 5일부터 임시 무료 개방한 시설 시범 운영을 마치고 이날 준공을 알렸다.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는 3층 4단으로 이전 제1공영주차장의 3배 규모인 190면의 주차면을 갖추고 있다. 임산부·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 10대의 전기차 충전시설도 마련돼 있다. 광산구는 주차타워 건립 과정에서 주민설명회 등을 열어 인근 주민, 전통시장·광산로 상권 상인에게 공사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속해서 의견을 수렴했다. 광산로 일대는 5일장날 등 교통이 혼잡해지고 주민이 통행에 불편을 겪을 때가 많았다.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 개방으로 송정동 전통시장, 광산로 상권 등 광주송정역세권 주차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는 주차 관제 시설 최종 점검을 마치고 21일부터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를 유료화로 전환해 공식 운영한다. 주차 요금은 1시간은 무료고 2시간까지는 400원이 적용된다. 2시간 이후는 시간당 800원 부과되며 야간에는 무료 개방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로 제1공영주차장 주차타워가 주차 부담은 지우고 상권 이용 편리함, 즐거움은 더하는 거점 시설이 되길 기대한다”며 “광주송정역세권 상권 소비 촉진과 주차 편의 증진 등 기능을 제대로 하도록 운영 과정에서도 시민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고려인 역사 유물 사이버전시관 개관
광주 광산구가 지난 20일 월곡고려인문화관 결에서 ‘고려인 역사유물 사이버전시관’을 개관했다. 고려인 역사유물 사이버전시관은 월곡고려인문화관 결의 보관 유물 가운데 주요 유물을 선정해 누리집과 문화관 내 미디어월을 통해 제공하는 디지털 전시 서비스다. 사이버전시관은 △주제별 △시대별 △생산지 등 세 가지 분야로 △사진 △문서 △서적 △그림 △생활용품 등을 검색할 수 있게 구성됐으며 공간적 제약을 크게 완화하고 언제 어디서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 관람 환경을 갖췄다. 광산구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유물 전수조사 △주요 유물 디지털화 △해제, 해설 원고 작성 등을 거쳤으며 진본, 원본 서적, 국가지정기록물처럼 원본이 있는 4,000여 점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김해운 희곡 ‘동북선’, 김기철 중편소설 ‘금각만’ 등 고려인 모국어문화예술기록물 △1937년 이전 연해주를 근거로 활동한 고려인들의 항일독립운동, 문화운동 사료, 강제이주 후 카자흐스탄 등에서 생활을 담은 사진 △1930∼1990년대 연해주와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생산된 ‘고려문전’, ‘조명희 선집’ 등을 디지털화했다. 작품들은 고려인 역사유물 사이버전시관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사이버전시관 개관은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기억을 디지털로 확장한 시도”며 “누리집과 미디어월을 통해 수장고 속 유물들이 세계 곳곳의 관람객들과 만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농기센터,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국제인증’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서 ‘국제 공인 비교 숙련도 평가’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공인 비교 숙련도 평가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며 농산물의 잔류농약 성분분석 정확도와 신뢰도를 검증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비교 숙련도 시험으로 매년 전 세계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기관이 참여한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판정을 받음으로써 국제 수준의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시금치 시료 분석 결과로 평가했으며 광주농업기술센터는 12개 성분 분석 모두 표준점수 ±2.0 범위에 들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년 연속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광주시 농산물 안전관리 체계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들이 안심 농산물을 공급·구매할 수 있도록 분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지역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분석 지원을 확대해 안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분석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에 문의하면 된다. -
남구, 광주 유일 ‘실명 예방·눈 건강’ 보건복지부 장관상
광주 남구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정한 ‘눈의 날’을 맞아 실명 예방과 안구 건강 증진 공로로 광주 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력 장애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 날’로 지정했다. 전 세계적으로 15% 가량의 인구가 시력 장애를 겪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안과 질환 예방과 조기 진단을 독려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노인 실명 예방 사업 등 눈 건강 증진 정책 활성화와 해당 기관의 공적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 261곳 보건소에서 진행한 실명 예방 및 눈 건강 증진 사업을 평가했다.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눈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의료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지원 대상자 352명을 발굴해 한국실명예방재단 및 의료기관과 연계해 중증 안 질환 환자들에게 신속한 수술과 치료비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받은 95% 이상의 환자들은 현재 치료 후 시력 유지 및 개선 효과를 유지하고 있으며 구청의 시의적절한 대처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실명률 감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조기 질환자 발굴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됐다”며 “지역사회 눈 건강 증진과 실명 예방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눈의 소중함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오는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눈의 날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초기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투자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기술력은 있으나 사업자금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함께 10월 22일 엑스코에서 ‘대경권 혁신 스타트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디아비전, 애드원 등 지역 초기기업 8개사와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국내 전문 투자사 12개사가 참여한다. 기업별 핵심사업 IR 피칭을 비롯해 1:1 투자 상담,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2024년 6월 개소 이후, 대구시와 지역 내 혁신기관과 협력해 엔젤투자자를 발굴 및 육성하고 대경권 초기기업과 엔젤투자자를 연결해 기업 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61개 기업이 투자유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중 7곳은 총 62억원 정도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엔젤투자’는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초기 단계의 기업에 개인이 직접 투자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방식으로 자금 지원뿐 아니라 멘토링,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털 등 후속 투자 연결로도 이어져 초기 창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한국엔젤투자협회 지역센터·지자체는 2021년 충청권, 2023년 동남권, 2024년 대경권에 잇따라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했다. 정현주 대구광역시 창업벤처혁신과장은 “이번 투자설명회가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 초기기업들에게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로 이어지는 투자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해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2025 대구정원박람회’ 금호강 하중도에서 개막
대구광역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을 선보이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를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금호강 하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를 주제로 단순 감상을 넘어 시민·학생·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녹색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참여·체험·산업·안전에 중점을 뒀다. 먼저,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정원 20개소 △시민정원 20개소 △기업정원 7개소 △구·군 정원 8개소 △시민정원사정원 21개소 △가족정원 40개소 등 총 118개 전시 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중·고등학생까지 공모 대상을 넓혀 미래 정원디자이너 발굴에도 힘썼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새롭게 기획한 ‘가드닝 패션쇼’를 선보인다. 정원을 테마로 한 의상에 모델 퍼포먼스를 결합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패션으로 풀어낸 색다른 볼거리다. 이와 함께 대구시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정원 해설, 화분 만들기, 게릴라 정원 조성, 어메이징 가든투어, 가족·학생 대상 ‘정원탐험대 그린어드벤처’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정원산업전에는 정원식물·정원자재·푸드존 등 61개 부스를 운영한다. 최신 원예품종과 정원식물·자재를 전시·판매하고 생활 속 가드닝 아이템과 정원산업 신기술도 소개한다. 시민들 안전에도 중점을 뒀다. AI·드론·CCTV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체계를 도입해 관람객의 동선과 밀집도를 실시간 분석하고 취약구역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 자원봉사자와 재난안전기동대를 배치해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이동 동선과 안내를 강화하고 임산부 전용 쉼터도 신규 운영한다. 행사 기간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만평역↔하중도 구간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5시 이후에는 하중도 출발 편도로만 운행한다. 관람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조야초등학교↔하중도 노선을 추가해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조야분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노곡체육공원 주차장과 하중도 사이에 부교를 설치해 행사장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4일 오전 10시 30분 하중도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내빈·정원조성 참여자·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 퍼포먼스, 우수작품 시상, 가드닝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개막 이후 주말에는 마술쇼와 버블쇼가, 평일 오후에는 버스킹 밴드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장 곳곳에는 코스모스 단지, 물억새, 국화 조형작품, 대형 포토존, 테마 플랜트 정원 등을 조성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한다. 또한 SNS 인증샷 이벤트 및 현장 설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박람회 현장의 활기와 참여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올해 정원박람회는 지난해보다 한층 내실 있게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와 시민 편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대구의 정원문화를 함께 즐기고 도심 속 힐링을 경험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가 대구시가 추진 중인 하중도 지방정원 조성은 물론, 국가정원 도약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센서스 100년, ‘2025 인구주택총조사’ 22일부터 실시
대구광역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각 지자체가 실시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본격 추진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1925년 처음 시작해 5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인구·주택의 구조와 분포,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국가 단위 대규모 조사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 대구시는 전체 가구의 20% 표본인 약 23만 5천 가구와 시내 모든 기숙·사회시설 3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10월 22일부터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사전 조사안내문이 발송됐으며 안내문에 따라 인터넷 또는 전화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성명 △생년월일 △종교 △교육정도 △1인가구 사유 △방의 수 △거주 기간 등 55개 항목이며 응답자 부담을 줄이고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출산 자녀 수 △주거시설 형태 등 13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한다. 조사 결과는 자료처리 및 분석을 거쳐 2026년 11월 공표되며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장래인구추계 등 2차 가공통계와 민간·기업·학계·일반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와 지역의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베트남 감사기관, 벤치마킹 위해 대전시 방문
대전시의 지방감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베트남 감찰원 및 회계감사원 등 10명이 20일 대전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감사교육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 주관한 ‘베트남 감사 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베트남 측은 한국 지방자치단체의 감사 운영체계와 부패 예방 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방감사 분야의 선진사례로 평가받는 대전시를 찾았다. 대전 감사위원회는 △감사위원회 조직 및 기능 △감사 절차 △주요 감사 사례 및 사전컨설팅 제도 등을 중심으로 소개하며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했다. 베트남 관계자들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독립적 감사기구 운영 방식과 사전컨설팅 제도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재정 감사 및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전자감사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도 활발한 질의와 의견을 나눴다. 김선승 대전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교류는 양국의 감사제도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공공감사 수준을 함께 향상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감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방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서울 ADEX 2025’ 대전기업관 운영
대전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에 참가해 대전공동기업관을 운영하고 지역기업 10개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을 국내외 방산관계자에게 널리 홍보하는 한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 대전공동기업관을 찾아 참여기업들을 격려하고 “방위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관내 우수 방산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임신 전 가임력 검사비 최대 13만원 지원
대전 서구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임신 사전 건강관리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20~49세까지 검사를 희망하는 모든 남녀로 결혼 및 자녀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여성은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남성은 정액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이다. 지원 횟수는 29세 이하, 30~34세, 35~49세 주기별 1회이며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e-보건소’ 온라인 신청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조은숙 서구보건소장은 “가임력 검사는 단순한 검사가 아니라,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분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을 점검하고 더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광주 산수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연다
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이 오는 11월 8일과 29일 두 차례 ‘가족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책 한 권, 가족 한 컷, 도서관 한 순간’을 주제로 기존의 강연 중심 북콘서트와 달리 작가와의 만남과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산수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매개로 가족이 소통하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북콘서트는 11월 8일 ‘달평씨’ 시리즈로 잘 알려진 신민재 작가를 초청해 열린다. 작가는 작품이 탄생한 뒷이야기와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유하며 참가 가족들과 함께 신체놀이와 가족사진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족들은 책 속 이야기를 일상의 한 장면으로 간직하게 된다. 두 번째 북콘서트는 11월 29일 계절 그림책으로 유명한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가을에 어울리는 그림책 ‘들꽃 식혜’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책과 연계된 삼색 떡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책으로 하나 되는 ‘한순간’의 행복을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산수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0월 24일부터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산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북콘서트는 책을 읽고 느끼고 체험하며 가족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에 중점을 뒀다”며 “책 한 권이 주는 영감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장태산 물빛거닐길 조성 완료… 21일 준공식 가져
대전 서구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장태산자연휴양림과 장안저수지를 연계한 '장태산 물빛거닐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 장태산 물빛 거닐길은 장안저수지 주변으로 조성된 전망 덱, 수변 길, 수상 덱, 팔마정을 연결하는 덱 로드로 구성됐다. 올해 가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 거닐길 조성 사업은 1년여 간의 공사 끝에 마무리돼, 해당 지역은 장태산의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과 장안저수지의 고요한 수면이 어우러진 새로운 수변 명소로 거듭났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운영되며 겨울에는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장태산 물빛거닐길은 서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대표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친수형 여가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장태산 물빛거닐길이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 시민 휴식 공간 제공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
“‘웨이브 2025’로 미래산업을 선보인다”
울산시는 2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웨이브 2025’ 성공 개최를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와 공동주관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공동주관사 대표인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총괄보고를 맡아 박람회 및 동시개최 행사 준비상황, 현장 운영과 안전관리, 홍보계획 등을 점검하고 세부 운영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인공지능, 울산 산업의 미래’ 이며 ‘인공지능 수도’ 선언 이후 울산의 산업 인공지능 역량을 집약해 첨단 기술 기반의 산업혁신 도시로 도약하는 이상을 제시한다. 박람회에서는 첨단 자동공장, 로봇공학, 확장 가상세계, 이동수단, 이차전지,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 산업기술이 인공지능과 융합된 산업 해법을 선보인다. 특히 기업관·기관관을 중심으로 울산의 우수 혁신 기술과 미래산업 전환 사례가 집중 전시되며 400여 개 기업과 국내외 구매자 10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는 오는 11월 개막을 앞두고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울산의 미래산업 역량을 세계에 선보일 준비를 마무리하는 단계”며 “인공지능 수도 울산의 위상을 국제무대에 각인시킬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회째를 맞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신기술 전시회 △수출·구매 상담회 △국제회의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참가기업과 참관객 모두에게 인공지능과 미래산업 신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등록 시 현장에서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공식 누리집에서 박람회 전날까지 가능하다. -
목원대학교 일원서 민·관·학 합동 청결 운동 열려
대전 서구 도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목원대학교 총학생회 및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 목원지점과 함께 민·관·학 합동 청결 운동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 도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목원대학교 인근 불법투기 쓰레기가 많은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실감함과 동시에 공동체 의식을 고취했다. 박종문 도안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청소에 동참한 서철모 청장은 “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각 기관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책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