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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생활체육교실' 3~11월 본격 가동…"신청서 없이 현장으로" 29개 교실 무료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생활체육교실'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활체육교실은 동네 공원과 운동장, 체육관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싶지만 헬스장 등록이 부담인 주민'에게 문턱을 낮춘 게 특징이다.올해 생활체육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종목은 12월까지 이어진다.장소도 한곳에 몰지 않고 배봉산 숲속광장 야외광장, 답십리공원, 용두근린공원, 장안 휘경 이문 수변공원, 청량중 체육관, 용두초 운동장 등 생활권 곳곳에 배치했다.종목은 에어로빅 라인댄스 아침체조 국학기공 같은 기초 체력 프로그램부터, 게이트볼 파크골프 인라인스케이트 다이어트복싱 여성배구 여성축구 시니어바둑교실까지 다양하다.예를 들어 아침체조는 평일 아침 배봉산 숲속광장에서 진행되고 파크골프는 4월부터 장안1수변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운영된다.참여 방법도 간단하다.대부분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 시간 맞춰 방문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다만 어르신 여성 등 특정 대상 중심 프로그램이거나 장소 여건이 있는 일부 종목은 참여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또한 날씨나 장소 여건, 강사 사정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권장된다.구는 '중랑천 체육공원'명칭이 2025년부터 장안1 장안2 휘경1 휘경2 이문 수변공원으로 바뀐 만큼 안내문에 적힌 장소를 정확히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운동은 멀리 가서 하는 게 아니라, 집 가까운 공원에서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좋다"며 "구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운영 일정과 장소는 동대문구 누리집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동대문구 체육진흥과로 하면 된다. -
강남구, 정원문화 싹 틔운다…강남정원사 100명 양성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생활권 공원과 녹지 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문성을 갖춘 시민 인력을 양성하는 '강남정원사 양성 교육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은 3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양재천과 세텍 일대에서 진행된다.구는 도시 녹지의 관리 범위가 넓어지고 주민의 생활밀착형 정원 수요가 늘면서 기본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이수한 '전문 시민정원사'를 양성해 공원 녹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프로그램은 총 4기수로 운영하며 기수당 25명씩 모집해 연간 100명을 양성한다.1기 교육은 총 56시간 과정이다.이론 수업은 양재천 방문자센터 강의실에서 실습은 SETEC 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정원식물 가지치기 식물 번식 및 병충해 관리 정원 식재 디자인 이해와 실습 등으로 구성해, 정원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실제 조성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룬다.수업은 총 14회로 주 2회 진행한다.회당 4시간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된다.수강생 가운데 이론 수업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하고 구 공원녹지과가 주관하는 관내 정원 녹지 자원봉사 활동에 24시간 이상 참여하면 '강남정원사 인증서'를 받는다.인증서를 받은 수료자는 공원과 생활권 녹지 관리 활동에 참여하고 주민 참여형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에도 함께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3월 12일부터 서울시 공공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2~4기는 순차 모집한다.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강남구청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원 녹지 관리 효율을 높이고 생활 불편 민원을 줄이는 한편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로도 이어지도록 운영할 방침이다.또한, 5월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탠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정원은 누군가의 손길이 닿을 때 비로소 도시의 풍경이 되고 이웃의 쉼이 된다"며 "강남정원사 양성을 통해 구민의 손으로 생활 속 녹지를 더 넓히고 강남 곳곳에 작은 정원이 이어지는 '정원도시 강남'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배우고 익힌 기술이 봉사와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학교 밖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지자체 최초 전국규모 '교육박람회'
양천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사회 환경 속에서 앞서가는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23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전국 규모의 ‘Y교육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약 15만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교실 밖 교실을 만나다’, ‘그린스쿨링, 지구가 교과서가 되다’등 매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과 공교육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올해 박람회는 ‘AI 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을 주제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천구청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양천구는 관내 유치원과 연계한 유아 코딩교육, 호주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공동 화상수업 등 다양한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국제 감각을 키우는 데도 힘쓰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교육은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며 “앞으로도 교육경비 예산 투입을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 양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안전한 학교생활과 교육 사각지대 해소 지원
양천구는 안전한 학교생활과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 지정사업에 6억 4천만원을 투입한다.장애학생과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특수 통합학급 지원, 등하굣길 안전지도 인력 운영, 맞벌이 가정을 위한 늘봄교실 환경 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 등 총 8개 사업을 지원해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뒷받침한다.특히 올해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미래교육센터와 Y교육박람회 등 단체 체험활동 프로그램 참여 시 이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와 함께 양천구는 학교 교육을 보완하는 다양한 학교 밖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동대문구, 동대부고 '동국천문대'로 별자리 수업 연다…학생 주민 야간 관측 지원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학생과 주민이 '도심 속 별 헤는 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동국천문대'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동국천문대는 2019년 2월 개관한 교내 천문 관측시설로 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개방해 '학교와 동네가 함께 쓰는 과학 교실'로 활용해 왔다.동대문구는 올해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동국천문대 운영을 뒷받침하며 학생 주민이 참여하는 야간 천문 체험을 총 35회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천문 아카데미'중 고등학생 대상 '선생님과 함께하는 천문 아카데미'지역주민 대상 '천문대 견학 및 공개 관측'로 나뉜다.참여자들은 먼저 천체와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이어 관측실에서 망원경으로 하늘을 직접 올려다보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책에서 보던 달과 별이 실제로 눈앞에 들어오는 순간"을 만들자는 취지다.동국천문대에는 20인치 주망원경과 6대의 보조망원경이 갖춰져 계절별 별자리와 성단 성운 등을 관측할 수 있으며 주망원경은 자동 추적 기능을 갖춘 것으로 소개돼 왔다.운영시간은 회차별로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이며 1회 참여 인원은 학생 프로그램은 20~30명, 주민 프로그램은 40명 내외로 운영된다.모집은 회차별 선착순이며 1회차 신청은 3월 16일부터다.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고 주민은 동대부고 누리집에서 개방 일정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다.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실내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하는 방식도 병행한다.동국천문대는 교육청 3억5000만원, 동대문구 1억원, 동국재단 5000만원 등 총 5억원으로 조성됐다.구는 운영을 위해 해마다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동국천문대를 '구에 과학관이 많지 않은 현실을 보완하는 생활권 과학교육 자원'으로 키워가겠다는 방침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요즘 아이들은 별을 사진으로 먼저 배운다. 하지만 별은 결국 '직접 올려다보는 경험'에서 시작된다"며 "학교가 가진 좋은 시설을 지역과 나누는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는 꿈의 방향을,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쉼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로구, 새학기 맞아 학부모 진로 입시 특강 운영
2022개정 교육과정 2028 대입개편 대응 전략 안내 구로구가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자녀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학부모 프로그램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의 진로 지도 역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 중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차별 5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한다.초 중학교 학부모 대상 강의는 3월 21일과 30일 진행되며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등 학습법과 진로 설계를 다룬다.중 고등학교 학부모 대상 강의는 3월 28일과 31일 진행되며 입시전형별 특징과 2028 대입개편 대응 전략, 학교생활기록부 및 고교학점제 이해를 주제로 한다.1 2차 강의는 구로학습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3 4차 강의는 구로창의융합교육장 다목적실에서 열린다.모든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다.정원 마감 시 모집을 종료한다.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구로구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과 입시 제도를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2026 청년 AI 디자인 공모전' 개최… 미래 도시 서초 그린다
서울 서초구는 인공지능 기술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융합해 미래 도시 서초의 모습을 그려내는 '2026년 청년 AI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다음달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NET 서초, AI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장소나 상징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해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미래지향적 도시 서초의 모습을 AI로 구현하는 것이다.문화예술도시 서초를 상징하는 음악문화지구나 반포대로에서 펼쳐지는 AI 기반 문화 공간, 도심 속 자연과 일상이 연결된 말죽거리공원 반포천의 미래 풍경 등이 공모작의 소재가 될 수 있다.공모 분야는 AI 생성 이미지와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한 '이미지'부문과 AI 기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구정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하는 '영상'부문 2개로 나뉜다.응모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AI 디자인에 관심 있는 청년이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로 공모전 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1차 선정된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청년 AI 디자인캠프'를 운영하며 성장의 단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선발된 참가자들은 최종 심사에 앞서 AI 디자인 특강과 전문가 멘토링 등에 참여하며 작품을 스스로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향후 7월에 진행될 시상에서는 이미지와 영상 분야를 통틀어 총 20개 작품에 128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대상 1명에게 2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등을 지급한다.수상작은 서초문화예술회관 옥외 전광판, 서초구청 로비 미디어, 양재 AICT 우수기업센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되며 구정 홍보 콘텐츠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그동안 청년들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2025년에는 백석예술대 학생들과 협업한 '빛나는 공사장 가설울타리'가 '2025 한국색채대상'에서 블루 부문을 수상하며 지역 내에서 대학과 지자체가 상생하는 '참여형 공공디자인'의 모범 사례를 구축한 바 있다.이번 AI 디자인 공모전 역시 국민대학교 AI 디자인학과 등과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청년 디자이너들에게는 AI 실무 역량을 키우는 성장의 장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미래 서초의 청사진을 미리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스마트하고 매력적인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불광1동 통장협의회, 적십자 희망 성금 228만원 전달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5일 불광1동 통장협의회로부터 적십자 희망 성금 228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마련했다.불광1동 통장협의회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문제 해결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며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나승용 불광1동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최해범 불광1동장은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느린학습자의 든든한 '동행지원가' 전문교육 운영
서울 강북구는 느린학습자의 학습 정서 사회성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제3기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전문교육'을 운영한다.'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는 학습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느린학습자의 특성과 욕구를 이해하고 맞춤형 지도 지원 방법을 익하며 인식 개선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제3기 교육은 느린학습자 분야 전문 연구진 등 총 7명의 강사진이 참여해 '더 같이 가치, 교육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특히 구는 학부모와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실질적인 지원 주체의 인식 개선과 지도 방향성을 강화하기 위해 '독서치료 전문가'를 특별 초빙했다.교육 과정은 느린학습자의 발달 특성 이해 학습 문해력 지도 방법 정서 및 사회성 지원 가족 상담 및 학교 연계 방안 등 현장 적용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교육은 3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주 화 수 목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9회에 걸쳐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의 모집 인원은 4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전체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교육 신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메뉴에서 '동 평생학습센터'를 선택하거나 전용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는 앞서 제1기, 2기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자조 모임 운영과 인식개선 캠페인 부스를 지원하고 관내 초등학교 수업 및 방과후 맞춤지도 프로그램에 동행지원가를 파견하는 등 후속 활동도 지원해왔다.구 관계자는 "느린학습자에게는 빠른 성취보다 올바른 방향 설정과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동행지원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형 느린학습자 지원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남구, 권유리 등 유공납세자 10명 선정..표창장 수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일 구청에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 씨도 포함됐다.구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선정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 단체 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 동안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다.또한 지난해 납세액이 개인 단체는 1천만원 이상, 법인은 5천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구정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함께 고려해 선정한다.구는 성실납세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우대 범위를 넓혔다.이에 따라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비 할인 등 의료 지원, 공연료 할인 등 문화 혜택, 문화센터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관 체육시설 수강료 및 이용료 감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시행 중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유공납세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예우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으로 구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ESG 협력사업 함께 할 전국 기업 단체 모집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ESG 경영 실천에 뜻이 있는 기업 단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2026 미래를 그리는 ESG, 강남과 함께'공모를 실시한다.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공의 행정 역량에 민간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적극 결합하는 '개방형 ESG 행정'을 추진해 왔다.그 결과 현재까지 300여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넓혔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민 관 협력 성장'구조를 구축해 왔다.대표 사례로는 초록우산 나이키코리아와 함께 개포동 서근린공원 노후 농구장을 새단장하고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두의 운동장'이 있다.천일에너지와 협약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 수거 처리해 관리비 부담을 낮춘 사업도 추진했다.강남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공모를 통해 환경 사회 거버넌스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갖춘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공모에는 소재지 제한 없이 ESG에 관심 있는 법인 기업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복수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분야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민 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모든 ESG 사업이다.선정 사업에는 행정 지원과 함께 구 차원의 홍보 마케팅이 연계된다.사업비 보조금은 자부담 비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자부담 20% 이상은 최대 2천만원, 40% 이상은 3천만원, 60% 이상은 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100% 구비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내부 심의를 거쳐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 마감은 3월 18일이며 실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민 관 협력으로 구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 개선과 비용 절감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올해 공모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ESG 사업을 더 늘리고 기업 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개학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성북구가 장곡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도하고 있다.성북구가 장곡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통학로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서울 성북구가 지난 6일 장위1동 서울장곡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종암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보행자 우선 문화 확산, 불법 주정차 근절 등을 홍보하고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개학을 맞아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성북구청, 종암경찰서 장곡초등학교, 종암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에 참여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스쿨존에서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항상 멈추고 확인하고 출발하는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 성북구는 유관 기관 및 학교 등과 협력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성북구는 올해 관내 17개 초등학교에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 65명을 배치해 통학로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이번 캠페인이 열린 장곡초등학교에는 4명의 지도사가 배치될 예정이며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장곡초등학교 후문 사거리에는 올해부터 모범운전자회 3명이 배치돼 보행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
은평구립합창단,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금상 수상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합창단이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국내외 70여 개 팀이 참가한 국제 규모의 합창대회다.대회는 어린이 청소년 시니어 팝 재즈 종교음악 등 총 9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은평구립합창단은 종교음악 부문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은평구립합창단은 1991년 창단 이후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이번 수상을 통해 은평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국제대회 성과는 단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은평구립합창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잠원동 싸리재공원 주변 지중화 공사 착공
서울 서초구는 잠원동 30-10 싸리재공원 주변 약 140m 구간에 대한 지중화 공사를 10일 착공한다고 밝혔다.지중화 사업은 기존 도로상 설치된 전주와 통신주를 철거하고 전선 통신선 등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이다.구는 2022년 한국전력공사와 '신반포로47길 지중화 공사에 따른 이행협약'을 체결하며 싸리재공원 주변 지중화 사업을 본격화했다.2024년 10월 본 공사에 돌입했으나 지중화 사업의 특성상 예측하지 못한 지하 매설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설계변경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올해 3월 다시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총 20억여 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으로 싸리재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약 140m 구간의 전주와 통신주 14대를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 철거할 예정이다.싸리재공원은 인근에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서초구 제4호 골목형상점가 '잠원하길'상권이 위치하고 매년 9~10월경 '잠원하길 신비파티'가 열리는 지역 명소로 추후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이 개선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중화 공사 착공에 따라 공사 소음과 보행 불편 등이 예상되나, 구는 한국전력공사와 협의해 주야간 공사를 탄력적으로 추진하며 인근 상가와 보행자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싸리재공원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한편 서초구는 현재 서울시 내 가장 많은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치구로 최근 4년 내 5번의 지중화 사업을 준공하며 지역 내 전체 지중화율은 74.2%를 기록하고 있다.올해도 지중화 사업 7개소 준공과 함께 6개소 착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 곳곳이 전봇대 없는 깔끔한 거리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으로 잠원동 싸리재공원 주변 전봇대를 비운 공간에 탁 트인 하늘과 안전한 보행로가 자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간선도로뿐 아니라 이면도로의 지중화 사업도 꾸준히 추진해 '걷고 싶은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